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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티아고]포르투갈 해안길+내륙길 220km 17일
작성일 2024.09.25
작성자 김*숙
상품/지역
산티아고/도보여행산티아고/세계의 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두 번째 순레길, 일상의 일정을 조정하고 220km의 포르투갈에서 산티아고까지 도보 순례길에 올랐다.

포르투갈의 포루투를 일행들과 둘러보며 워밍업을 하고 순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포르투의 모습을 마음에 담았다.

17일 여정 중 제 4일차 되는 낳 본격적으로 하루 약 20km 이상의 해안길, 마을길, 숲길을 걸으며 프랑스길하고는 색다른 풍경에 약간 낯설기도 하고 따가운 태양빛에 목마름을 느끼며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길을 걷고 또 걸었다.

포르투갈에서 철교를 지나 뚜이로 넘어가면서 스페인으로 이어졌다. 길을 걷고자 만난 다앙한 사람들과 'Buen Camino'로 인사를 니누며 카페에 들러 예쁜 세요도 크레덴시알에 찍으며 달콤한 카페 콘 레체로 피로를 달랬다.

이번 순례길에 만난 서글서글하고 맘씨 좋은 우리팀, 특히 함께 걸으며 순례길의 많은 시간을 한 five girls, 우리팀을 든든하고 명료하게 이끌어준 박대훈 차장님, 순순하고 정성을 다하는 현지 가이드 양동하 팀장님 모두들 감사파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생각이 든다.

드디어 산티아고 대성당에 도착하여 발 도장 찍고 향로 미사의 감동의 순간을 경험하고 성당의 루프탑까지 잊을 수 없는 경이로운 여행이었다.

모두들 길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박*나
작성일 2024.09.26

안녕하세요. 김*숙 선생님

혜초여행 박유나 대리입니다.

 

두 번째 순례길에 올라 좋은 추억을 안고

건강하게 완주하심에 축하드립니다.

 

또한 함께한 팀원분들과의 추억과

멋진 사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며

소정의 혜초여행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