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체체궁산+테를지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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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6.07 |
작성자 | 박*덕 |
상품/지역 |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
몽골,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불행했던 이들의 과거 그리고 현재.... 첫날 도착한 곳은 난생 처음 경험하는 게르에서의 첫날밤, 어색하고 좀 불편했지만 한번쯤 해볼만한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만약 일반적인 목조주택이나 원룸 형태였다면 실망했을 것이다. 아울러 현지인이 직접 주거하는 게르에 방문하여 현지인이 만든 빵과 치즈 그리고 마시는 요거트... ㅎㅎㅎ 보기에는 못먹을 것 같았지만 일단 먹어보면 그 맛과 건강해지는 그 무엇...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물론 TV프로그램에서 보기는 했슴) 다음날 엉거츠산에 올로가는데 급하게 나무 뒤로 대피하란다. 엥... 조금 있으니 말떼가 내려온다. 젠장 올라가기도 힘든 이런 경사진 산을 타고 말떼가 내려오다니.. 산에 오르던 일행 모두는 황급히 대피하는 신세...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다.(사진 첨부합니다.) 체체궁산...정상에서 맛잇게 식사하고 하산하는 중에 일행들이 웅성웅성... 군데군데 얼음이다. 몇몇이 얼음위에 올라가 쿵쿵 뛰다가 가이드에게 제지당하기도 했지만.. 얼음 밑으로 물이 흐른다고 한다. 하여튼 6월달에 눈이라니...ㅎㅎㅎ 저멀이 계곡물 사이에서도 얼음이 보인다.(사진첨부) 겨울철 몽골의 최저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는 말이 실감이 났다. 몽골은 말이 필요없는 드넓은 초원지대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생각을 보거나 느끼고 싶은 분들 척박한 자연환경 속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몽골여행 한번쯤 다녀 오기를 추천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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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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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6.07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트레킹담당자 김정화입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혜초를 통해 좋은 추억 남기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적립 예정입니다. 더욱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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