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획] 3대 미봉 파노라마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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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6.30 |
작성자 | 박*규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둘째셋째날은 맨리헨행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여 바흐알프제트래킹과 외쉬넨호수트래킹을 하였다 외쉬넨호수산장까지 가는길은 들꽃과 가문비나무슾길을 거치면서 호수를 내려다보는 기쁨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올랐다 -넷째날은 알레취빙하를 체험하였다 피셔알프에서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빙하에 도착해서 일행들간에 로프로 묶고 빙하에 오를때 긴장감이들고 빙하를 오를때 낭떨어지는 두려움이었다 빙하정상에서 먹는 점심은 배도고파서인지 꿀맛이었다 살아새전에 빙하를 오를수있었다는 자부심이 큰 하루였다 -다섯째날은 알레치 숲 트래킹으로 베트머알프에서 무스플루를 거처 빌라카셀까지 트래킹하였다 -여섯째날은 체르마트에서 케이블카로 마테호른 글레시어파라다이스에 도착해서 만년설원트래킹과 영상관에서 영화를 보았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만년설원앞에서는 할말을 잊을정도로 인간의 왜소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일곱째날은 고르너그라트산악열차에 탑승하여 전망대까지 갔다 고르너그라트전망대는 마테호른 몬테로사 등의 4000미터이상의 봉우리를 볼수 있었으며 알프스에서 두번째로 큰 고르너빙하를 바라볼수있는 행운이 있었다 -여덟아홉째날은 전용버스로 프랑스 샤모니로 이동하였다 도착후 바로 케이블카로 앙데스로 이동하여 락블랑트레킹을 시작하였다 말로만 듣던 몽블라을 바라보면서 벅찬 가슴으로 플레제르 앙데스 락블랑을 트래킹하여 샤모니로 돌아왔다 -열흘째날은 케이블카로 에귀디미디전망대에 올라 몽블랑을 마음껏 바라볼수 있었다 벅찬가슴에 할말을 잊고 영원히 몽블랑정경을 안고 살고싶은 마음이었다 전망대에서 플랑데레귀 몽땅베르까지 트래킹은 잊을수없는 행복한 트래킹이었다 몽땅베르에서 샤모니까지의 열차여행은 나이 70에 잊을수없는 추억여행이었다 간단하게 생각난대로 기록하면서 이번여행을 무시히 마칠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팀을 이끌어 주신 한필석상무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그동안여러군데 트래킹을 다녀보았지만 70노년에게 이번처럼 행복한 트래킹은 없었다 다시한번 혜초의 알프스 3대미봉 파노라마트래킹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한상무님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기행문을 마친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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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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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04 |
박찬규 선생님,
극찬의 상품평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트레킹이 즐거웠던 것은 박 선생님 부부께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모든 분에게 평안함을 주신 덕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 저녁식사 때는 멋진 남도 창을 한가락 뽑으셔서 일행 모든 분께 즐거움을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한필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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