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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프스]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 12일
작성일 2023.08.11
작성자 김*두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중학교1학년때 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기억을 떠올리며 60대 후반에 알프스산맥과 만년몽블랑을 볼 수있다는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일행은 60대중반 12명,이었고 30대 연인거플 이었습니다.
현지에서 여성 가이드분은 말은 안통했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우리를 인솔하고 간 50대 남성가이드는 정말 여행의 기분을 망치는 언행이었씁니다.
일행 14분은 그래도 대부분 서로 분위기를 맞출려고 하는데 가이드는 지시형 언어로 꼭 초등학교 학생들 인솕하는 체육선생같았습니다.
여행지 숙소는 트레킹이라 어느정도 감안하더라고 첫날 트리앙마을의 숙소는 영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부부고 연인이고 저하고 동갑 남성은 싱글인데 마지막 3일간 떠블침대를 배정해서 불편했습니다. 가이드의 배려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한국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의 의사소통이 잘안되어서 레코다민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오는 길에 일행한분이 먼저 가서 1시간 30분 정도 찾는 대소동이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가이드에게 수고했다는 쫑파티고 하고 싶었는데 일행이 그럴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가이드가 조금만 신경쓰고 배려했다면 좋은 일행들과 즐거운 트레깅이 였는대 이번 트레킹 여행은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 혜초여행사에서는 가이드 선정에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점 3.6점 / 5점 일정4 가이드2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남*윤
작성일 2023.08.11

안녕하세요. 유럽 트레킹 담당자 남형윤 팀장입니다.

 

50년 동안 마음에 품으셨던 알프스를 만나셨을 때 가슴벅찬 마음을 모두 헤아리기 어렵지만,

감동이셨을 것이라는 건 짐작하게 됩니다. 오래 준비하신 여행인 만큼 기분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귀국 하신 후 전화통화로 말씀 드렸듯이, 앞으로 인솔자에게 지침을 세밀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산악환경에서는 넘어지거나 하는 불확실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움직여햐 합니다.

저희가 이러한 점을 더욱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충분한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았다는 말씀과 아쉬웠다는 말씀 모두 혜초여행의 발전과 고객분들의 만족을 위해 세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