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OZ_산만나]몽골 트레킹 4박5일
작성일 2023.08.29
작성자 최*진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8/23(수)~8/27(일) 테를지+체체궁산 4박 5일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참석인원 44명
"산만나"라는 등산모임의 특성상 해외여행도 트레킹 위주로!!
이렇게 트레킹만 4일 내내한 여행도 처음!
이런 트레킹을 할 수 있게 계획해 준 혜초여행사!!

혜초와 해외 트레킹을 다녀본 다른 회원님들과는 달리 저는 해외 트레킹이 처음이였지만 여러번 함께한 혜초여행사를 믿기에 배낭을 싸기 전까진 무덤덤했습니다. 그러나 배낭을 싸기 시작할때부터는 여행사에서 받는 준비물과 나름 검색하여 추가 준비물을 챙기면서 걱정반 설렘반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혜초여행사가 선정한 숙박시설은 추가 준비물이 필요없을 정도로 편한한 잠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테를지의 몽골은 넓은 초원, 나무가 많지 않은 산. 소와 말이 자유로운 곳! 이였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내에서의 게르 2박은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줬고 밤하늘의 별을 보여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유를 주었습니다.

첫째날 열트산 트레킹과 말타기(몽골에는 초원과 사막만 있는 건 아니구나.)
둘째날 엉거츠산 트레킹(정상에서 보는 탁 트인 풍경과 하얀구름... 멋지다.)
셋째날 둘레3코스 트레킹(제주 올레길이 생각나는 가벼운 트레킹!)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로 이동, 역시 수도구나!라는 느낌.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
밤12시가 넘었는데 많은 차들! 아직은 발전중이라 수도의 공기는 탁했지만 활기찬 몽골을 볼수 있었습니다.

넷째날 마지막 트레킹(체체궁산 트레킹과 체체궁산 북측 탐방로 트레킹의 2조로 나눔)
궂은 날씨와 회원님들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2개의 코스로 나눠 트레킹 진행.
마지막 트레킹까지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 밤을 함께 즐겼던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편안한 잠자리, 맛있는 음식, 즐거운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준 현지가이드님(어트거, 투야)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무탈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베테랑 김종호 차장님, 열정적인 신입사원 김윤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해외 트레킹에서도 김종호 차장님과 김윤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현*섭
작성일 2023.08.2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트레킹팀입니다.

 

몽골여행을 잘 다녀오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첫 트레킹 여행을 저희 혜초여행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트레킹 여행은 혜초여행으로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정성이 담긴 상품평 남겨주셔서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