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라오스 트레킹+관광
작성일 2024.02.20
작성자 김*숙
상품/지역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친구들과 함께 떠난 라오스.
가는 곳 마다 볼 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고
즐길 거리가 많아 너무 만족스런 여행이었기에 혜초여행사의 라오스 여행을 적극 추천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비엔티안에서의 사원과 공원, 독립문 등 이국적인 정서를 첫날 만끽했고 선상에서의 점심은 솔솔 부는 초록바람이 유년의 기억으로 이끌었고, 비행기로 이동한 르앙프라방은 계속 이어지는 꽝시폭포의 즐거움 속에 모두 풍덩 빠져들었다. 고풍스런 르앙프라방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지정이 아니더라도 골목을 따라 걸으며 이들의 삶의 흔적이 정겹고 따사로왔다. 르앙푸라방의 한식당 Big Tree Cafe에서의 돼지불고기 백반과 LuLa Lao Cafe에서의 커피는 너무 맛있고 좋아 돌아오고도 그립다.

기차를 타고 옮겨진 방비엥은 레저의 기쁨이......블루라군에서 물놀이와 튜브를 탄 채로 줄을 잡고 돌아 본 탐남 동굴, 이른 아침의 트래킹이었던 씨크릿 레이크 둘레길은 숲속의 별천지로 사람의 흔적은 없고 물가의 물소떼가 자유로이 놀고 여유로운 햇살을 마음껏 누린다. 쏭강의서의 카약은 직접 노젓기와 모터보트 등을 모두 체험하였고, 어둠이 내린 늦은 저녁엔 모닥불을 피어놓은 강가에서 잊지못할 만찬과 소원등 날리기, 그리고 우리들만 느낄 수 있었던 끈끈한 생일파티 릴레이~ 차장님과 현지가이드도 합류하여 축하와 기쁨이 배가 되었다.
다음날 아침 파응언의 거친 트래킹. 650m였지만 경사가 급해 숨을 헐떡이며 올라간 뒤의 맞는 바람의 기쁨! 남능호수를 천천히 가르지르며 풍성한 수박과 망고스틴, 패션후르츠와 망고 등 먹거리가 풍성한 선상파티도 즐거웠고, 떠나는 날 밤, 강 건너 태국의 불빛을 배경으로 5층 테라스에서의 저녁만찬까지 여행은 빈 틈이 없었다.

이번 라오스 여행은 자연이 살아숨쉬는 라오스와 그들만의 풍경, 순박한 사람들. 친구들과 함께였기에 더 친밀하고 여유로운 여행. 공항에서부터 함께 하고 문제가 생길 때는 바로 해결해주는 든든한 김종호차장님과 웃는 얼굴로 분위기를 Up 시켜주었던 능력자 김관오 현지통역가이드님, 그리고 현지가이드 디 등 열다섯명 팀웤과 현지에서 서슴없이 도움을 주던 여러 분들이 있어서 만족이 배가된 것 같다.

혜초여행사의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24.02.20

안녕하세요? 동남아 팀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선생님분들의 우정을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즐겁게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게 보였습니다. 

 

다음 여행 때 사용할 수 있는 혜초포인트 15,000점을 드립니다.

 

앞으로 변하지 않은 우정으로 좋은 곳 많이 다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