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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지의 왕국]부탄+시킴/다즐링 11일
작성일 2023.11.10
작성자 이*자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부탄에 대해 궁금하고 다음 여행지를 찾던 중 부탄에 대해 혜초 여행사에 상담하게 되었다.
김태균B대리와 통화하면서 부탄을 꼭 가야할 것 같은 깊은 신뢰감이 들어 즉흥적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다.
바그도그라까지 어렵게 가서 3일 동안 볼 것도 없고, 길도 험한 곳으로 다니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3일동안 차로 이동만하였다.

푼촐링에서 부탄으로 입국하면서, 부탄 전통의상을 입은 가이드와 기사를 만나자 드디어 새로운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실감이 났다.
부탄은 평균해발이 높고 길이 워낙 꼬불꼬불하여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 항상 머리가 무겁고, 멀미를 심하게 했다. 차를 세우고 구토를 하기도 했다.
팀푸에서 푸나카가는 도출라 고개에 들렸는데 날씨가 맑아 설산이 절경이였다.
아름다운 절경을 보니 멀미로 인해 무겁던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였다. (아름다운 설산 사진을 첨부)
팀푸드종, 푸나카드종, 파로드종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부탄만의 건물이였다.
5층이상의 건물은 없으면서, 블록처럼 도시와 건물이 짜 놓은 것처럼 아름다웠다.
남녀노소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이 절반은 되는 것 같아 이 또한 여행의 미를 도와주었다.
무교라 잘 몰랐지만 모든 공파,사원에 방문하면 파드마삼바바상, 석가모니상, 남걀상이 놓여있는 것을 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일행 중 불심 깊으신 분들의 참배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불심이 매우 깊은 연세가 많은신분이 탁상사원 왕복 6시간 40분 소요해서 다녀온후 키츄사원 방문에도 참배를 하는 것을 보고 대단해 보였다. (불심이 깊으신 분들은 꼭 부탄을 추천한다.)
부탄은 부유하지 못하므로 호텔식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지식을 느껴보는 것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이러한 부탄만의 전통이 느껴지는 현지식을 더욱 보충하면 좋겠다.
탁상사원 카페테리아에서의 따뜻한 짜이가 매우 좋아 지금도 그립다.


*여행 다녀온 후 김태균B대리에게 전화가 왔다.
여행일정, 식사,건강(상담시에 지병을 가지고 있는것을 기억하고 있었다.)을 자세히 여쭈어 보는 세심함과 배려에 감탄했다.
혜초여행사에 이러한 직원이 있어 앞으로 혜초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

혜초사장님!
덕망과 배려심을 가져 모든 직원들에게 존경 받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객을 감동시켜준 김태균B대리에게 칭찬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저는 혜초여행사를 더욱 더 사랑하고 제 주위 여행매니아들에게 혜초여행사 홍보를 열심히하겠습니다.
평점 3.6점 / 5점 일정3 가이드5 이동수단3 숙박4 식사3
정보
작성자 석*언
작성일 2023.11.13

석채언 대표이사입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에 따른 개선사항에 충실하겠으며, 혜초 직원에 대한 칭찬에 인색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