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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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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1.18 |
| 작성자 | 박*관 |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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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떠나는 첫 트레킹 여행이였는데, 많은것을 느낀 여정 이였던것 같습니다. 1.일정 전반적인 일정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5일째 마지막날 쓰촨성 일정이 너무 짧은것은 아숴웠습니다. 간단하게 도시 및 관광지라도 구경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6일째 출국시간을 약간 늦추거나, 5일째 리장일정을 짧게하고 빠르게 쓰촨으로 넘어간다면 더 좋은일정이 될것 같습니다. 2.가이드 김문 현지가이드님과 김윤 인솔가이드님 너무나도 잘 이끌어주신것 같습니다. 김문 가이드님은 산행 복장에 대해 간략 일목요연하게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셔서, 산행 준비하는데 복장덕분에 고민할 걱정은 전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중국 역사 및 운남지역 관련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이동하는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김윤 인솔가이드님의 빠른 대처 덕분에 첫날 쓰촨 숙소서 잃어버린 산지 한달밖에 안된 버즈2프로 이어폰 찾을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4일째 마지막 산행시, 현지 산악 가이드님께서 빠르게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중간과 후미에서 저같은 초보자를 잘 이끌어주셔서 마지막까지 등반을 성공적으로 끝낼수 있었습니다. 3.이동수단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기사님께서 운전을 너무나도 잘해주셨던것 같습니다. 멀미 없이 꿀잠자며 잘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4.숙박 제가 떠나기전에 생각한것보다 두 객잔의 퀄리티는 매우 훌륭했던것 같습니다. 온수도 잘나오고 전기장판 덕분에 잠도 따뜻하게 잘수있었습니다. 5.식사 현지 중국음식을 잘못먹는것을 이미 알고있어서 라면을 많이 들고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현지음식이 괜찮아서 한국서 챙겨간 라면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다만, 4일째 가장 빡센 산행을 끝나고도 한식을 먹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한, 차마객잔에서 먹었던 닭백숙 역시 기대한것 대비 약간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친절하신 가이드님들과 동행 선생님들 덕분에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ps. 사진은 객잔 숙소와 공항호텔 숙소 올립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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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 작성일 | 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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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중국 트레킹팀입니다.
선생님이 남겨주신 상품평을 읽어보니 저도 같이 여행 길 위에 있는 거 같습니다.
현지가이드, 산악가이드 그리고 인솔자 총 3명의 칭찬 감사드립니다.
첫 고산 트레킹 성공적으로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여행 포인트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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