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하이킹] 맛있는 홍마심 6일
작성일 2025.02.26
작성자 이*남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명불허전 역시 맛있는 여행이었다.


5박6일 3개 지역의 순환하는 여행의 스케쥴에 맞추어 차질 없이 진행이 잘 되어서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을 했다.

미식여행인지라 사천식, 광동식, 북경식, 동북식, 홍콩식 등 중화요리의 거의 모든 장르를 먹어 본듯하다.
이번 여행의 특징이라 할수 있는 두번의 가벼운 트레킹도 기억에 남을 만 한 경험이 될 것 같다.

2월 중하순이 홍콩 지역 여행의 적기라고 하는데, 비록 흐린 날이 많았지만,
날씨로 인한 어려움은 없었다.

각 지역의 현지 가이드들의 전문성있는 투어 진행과, 각 지역의 현황, 역사에 대한 설명도 좋았다.
서울에서 부터 우리를 인솔한 성유진 과장님의 정성스럽고 진심 어린 챙김이 여행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일조를 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미식에 충실한 여행의 기본에 트레킹이라는 액센트가 가미된 , 특징있는 여행이었다.


(사족이지만 홍마심 투어상품의 아쉬운 점을 얘기하라면 )

1. 인천-마카오-심천.이라는동선이 다소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요소가 있다.
(인천-심천-홍콩-마카오 또는 인천-심천-마카오-홍콩)로 동선을 간소화함이 좋지 않을까 함)

2. 마카오 호텔 (우리 호텔은 마카오=카지노도시 라는 특징을 느낄 수 없는 구도시에 위치하여
마카오의 야경이나 카지노구경 등이 불가능함. 물론 야간투어,식사때 야경을 보긴 하지만 그곳을
가보는 것과 그곳에서 잔다는 것의 만족도 차이는 매우 클 것이라 생각 됨.
약 지역의 호텔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베네치안인근의 카지노 밀집지역의 호텔로
숙소를 정하면 고객의 만족도가 훨씬 올라가리라 확신함.)

3.홈-마-심이라는 명칭이지만 심천은 그야 말로 구색 뿐인 느낌. 뺄 수 있다면 빼는 게 좋을 듯함.
뺄 수 없다면 심천의 소인국, 객가촌 이런 데 말고 현재 중국의 경제를 압축적으로 볼 수 있는
심천 씨티투어 등이 훨씬 고객의 주목을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쓸 데 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성유진과장님 화이팅!

평점 4.0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3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한*욱
작성일 2025.02.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시아팀 입니다.

 

[하이킹] 맛있는 홍마심 6일을 다녀오신 후 멋진 한문장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역시 맛있는 여행이었다."

 

미식 여행의 컨셉과 각 지역마다 핵심 관광지가 비록 날씨의 영향이 있지만 기분좋게 여행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혜초 포인트를 적립 드릴 예정이오니 다음에 만나실 혜초여행에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언 주신 내용은 면밀히 검토하여 상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박 6일동안 동행하였던 가이드 및 인솔자의 칭찬의 말씀은 대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