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정글과 휴양] 브루나이+말레이시아 8일
작성일 2023.12.13
작성자 김*덕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상품평을 너무 늦게 올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쓰는것이 더 나을거라는 생각에 몇 자 적어본다.
왕이 다스린다는 작은 왕국 브루나이와 밀림의 나라 말레이인들의 순박함을 느낄수있는 나라를 다녀왔다.
감동적이었다. 1차시도에서 보지 못했던 박쥐들이 총 출동하여 박쥐군무를 보는 동안 나도 공중을 훨훨 날고 싶었다.
박쥐 동굴속의 링컨 얼굴상은 마치 조각이나 한듯 믿겨지지 않을만큼 링컨을 닮아 있었다. 넋을 잃고 바라보다 얼른 입을 닫았다. 행여 박쥐똥이 입속으로 들어갈까봐..? 그만큼 새까맣게 동굴의 온 천장에 박쥐들이 매달려 있었다.
동말레이시아의 울루 템부롱공원의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바라다 보는 밀림속 나무들 세상은 내가 한 마리의 새가 된듯 자유를 느꼈다. 세상은 고요했고 세상의 꼭대기에 올라않은 것처럼 또 다른 기분을 느낀다는건 나만이 느끼는 행복이었다.
밀림속의 호텔도 좋았고 7성급의 호텔도 내 것인것처럼 좋았다. 브루나이의 이슬람왕국도 그림 같았고. 백성들이 왕을 존경하고 모시는 순박한 나라의 모습을 보며, 바자우족 같이 물위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행복하게 보였다. 힐링을 할려면 역시 이곳을 여행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음식도 좋았고 인솔가이드도 너무 친절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3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23.12.1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브루나이+말레이시아 담당자 성유진 과장입니다.

만족하는 여행으로 남아서 우선 다행입니다.

후기에서 이 여행을 통한 선생님의 감동과 즐거움 느껴집니다.

감사의 의미로 다음 혜초여행에서 사용가능한 혜초포인트가 적립될 예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