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
작성일 | 2023.11.23 |
작성자 | 김*성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옥룡설산에 때마침 눈이 내려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었고, 12명 소수로 진행된 팀이라 좋았다. 아이젠과 스패츠는 필수!!. 그래도 여신동까지 너무나 좋은 트레킹이었고 식사도 몇가지만 제외하곤 좋았다. 특히 추운 산행중 주신 생강차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보온병은 강추다. 객잔에서 주는 따뜻한 차를 담아가도 좋고 꿀물을 타가는 것도 추천한다. 여강 김 문 가이드님도 친절하다 돌아와서 바로 다음 트레킹을 예악했다. 트레킹에 중독되는 느낌이 이런 것이랄까 ㅎㅎ 트레킹 도중에 만나는 염소들과 노새, 산들과 금사강, 중국의 산촌풍경...이런 것들이 지친 발걸음에 사이다가 되어 주었고, 멀리 구름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은 가슴을 뻥 뚫리게 했다. 금사강의 우렁찬 물소리 또한 우리들의 청각을 자극했고 이래서 이 멀리까지 오게된 게 아닌가 싶다. 아쉬운 점: 트레킹일정 이외에 성도로 돌아갈 때 국내선 출발시간과 관광일정을 조금 늦추어 피로가 누적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차마객잔~ 춥다. 있는 옷 다 껴입고 잤다. 하지만 차마객잔 카페는 정말 맥주한잔 하며 그날일정을 정리하는데 너무나 좋은 곳이다. 장선생객잔- 차마객잔보다는 업그레이드된 룸컨디션. 팀원들도 이곳 음식이 더 잘 맞는다고... 나머지 호텔들이야 우리가 지내기에 편안하고 안락하다. 특히 첫날 새벽 공항도착후 걸어서 5분? 이동하니 호텔이다. 넘 가깝고 좋았다. 여강 마지막날 조식: 일정급해 버스에서 먹던 차가운 달걀과 요플레 ㅠㅠ 이건 아니지~~~ 물, 차가운 빵...씻지않은 사과... 싫다 성도 마지막날 일정: 음~뺑뺑이느낌? 새벽5시 모닝콜해서 너무 이른 국내선 출발시간 탓에 그날은 너무 아까운 하루였다. 밤12시반까지 기다렸다가 탑승인데 돌아다니다지쳐 스벅에서 두세시간 머문것같다. 혜초여행은 처음 만났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되었으면 한다.
평점
4.0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4
식사3
|
작성자 | 김* |
---|---|
작성일 | 2023.11.23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중국 트레킹 팀입니다.
|
이전글 | 프리미엄 설국열차+온천, 동북지방일주 7일 |
---|---|
다음글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