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4일(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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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1.19 |
작성자 | 박*영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남미는 장거리 여행 부담으로 1개국 특화상품보다는 몇개국의 핵심 볼거리를 엮은 상품이 호응을 얻습니다. 트레킹 여행을 주로 해온 우리 부부도 남미 만큼은 잦은 여행이 어려워 혜초의 5개국 일정을 택하게 됐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화 가능한 일정이며 한번의 여행으로 남미의 역사, 문화, 현재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자유여행, 페키지 여행으로 기대수준이 높은 우리 부부도 매우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페키지 여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1) 일정 및 방문지역, (2) 본사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의 역량, (3) 숙소 및 식사의 품질 등이라고 봅니다. 이번 여행 최고의 성공요소는 현지사정에 밝고 경험이 많은 본사 인솔자(박대훈 차장)의 프로 다운 역량과 예상하지 못한 상황 대처 능력이었습니다. 현지에서 발생한 힘드는 일을 냉정하고 꼼꼼히 처리하여 모든 참석자의 신뢰를 얻고 박수를 받았습니다. 일부 현지가이드의 미숙한 점도 보완해줬습니다. 여행업계가 covid-19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혜초가 계속 전문가를 키운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방문지역, 숙소 및 식사, 현지가이드 선정 등에 있어서도 더 잘 하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혜초가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여행사로 지속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소하지만 몇가지 보완할 사항을 건의합니다. (1) 일정: 산티아고에서 바로 해발 4,000m의 볼리비아 라파즈로 이동하기보다는 페루에서 고산을 약간 경험한 후 볼리비아로 이동하면 고도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식사: 모든 참석자의 식성을 맞출 수는 없지만 예를 들면 스테이크의 경우 어느 정도 구울 것인지는 사전 주문받아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3) 여행안내서: 다른 여행사 대비 매우 자세한 책자를 만든 점을 평가하지만 통계자료를 최신 것으로 업데이트하면 좋겠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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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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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1.19 |
안녕하세요 혜초 정새봄 대리입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남미 여행 소중한 한마디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가실 남미 여행자 분들을 위해 말씀해 주신부분은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포인트 적립해드리니 다음 여행에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정새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