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알프스]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 11일/12일
출발일 2025.08.05
작성일 2025.09.02
작성자 유*식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뚜르 드 몽블랑 9박 12일 트레킹이 아직도 여운을 제 마음속에 남기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TMB 트레킹을 선택했고, 아들과 함께 하는 트레킹을 꿈꾸며 설레이었습니다. 에귀 디 미디 케이블카 여행으로 시작한 트레킹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인생에 남을 만한 다양한 설산 사진들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일행이 되었던 총 14명은 참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산행도 함께 즐기고, 저녁에는 맛나는 현지식에 와인을 1분씩 돌아가면서 저녁마다 쏘셔서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동행한 혜초여행사의 진성윤 대리님은 상세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를 채워주셨고, 뒤에서 묵묵히 일행을 서포트해주셨습니다. 프랑스 현지 가이드 발렌통은 스키선수 답게 완벽한 체력을 보이면서, 친숙한 모습으로 TMB 트레킹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몽블랑 산들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샤모니에서 숙박한 호텔의 식당에 앉아 몽블랑 산봉우리를 보면서 먹은 조식은 최고의 성찬이었습니다. 이번에는 8월이라 야생화를 많이 못보았는데, 다음에는 야생화가 흐드러지는 6-7월을 D-day로 다시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트레킹 중간에 먹었던 현지식과 맥주 한잔, 그리고 풍경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 듯 하네요. 하나 힘들었던 것은 22시간에 걸친 비행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직항으로 가는 것을 강력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네요. 좋은 트레킹을 이끌어주신 진성윤 대리님, 우리 일행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 만날 기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희
작성일 2025.09.02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유럽팀입니다.

 

뚜르 드 몽블랑을 아드님과 함께 걸으신 여정, 그리고 그 감동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샤모니 호텔에서의 조식, 돌아가며 와인을 나누던 저녁 식사, 그리고 감동적인 설산의 풍경까지 살아 숨 쉬듯 전해져 저희도 함께 감동을 느꼈습니다.

야생화가 흐드러질 6~7월의 TMB를 다시 꿈꾸고 계신다는 말씀에 저희도 그 여정을 함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상품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