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테를지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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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7.17 |
작성일 | 2025.07.21 |
작성자 | 박*라 |
상품/지역 | 트레킹몽골/키르기즈/카자흐 |
일상으로 돌아가 좀더 여유있을때 상품평을 남기고 싶지만 시간이 흐르면 혜초에대한 서운함과 배신감이 퇴색될까싶어 도착하자마자 글 남깁니다.
제이에스투어를 이용하다가 혜초를 알게된후3번째 혜초와함께하면서 트레킹최고의 여행사로 손꼽히는게 남다른 숙소와먹거리라 여기며 지인과함께한 몽골은 지인에게 낯을 들수가 없을 정도로 신경쓰지않은 숙소며 식사에많은 실망을했고 둘쨋날 엉거츠산행후 허르헉을 먹고 참석인원 반 이상이 장염에 걸려 3코스 올레길 걸을때 다들 고생하는데도 현지 가이드는 선두 두세명만 이끌고 뒤도돌아보지않고 걷고 4성급호텔이라는곳엔 문도 제대로 잠기지도 않으며 장염으로 오한까지나는 몸을 따듯한물에 샤워라도 할까싶어 욕실에 들어갔는데 따듯한물도 나오지않아 4성이 맞나싶을정도로 의심이갔고 체체궁산 산행할땐 한다인 이라는 보조가이드가 따라붙어 울란바트라시내를 통과하는내내 자세한설명까지 해준는 섬세함이 있었지만 메인 가이드토야님은 그날 역시 네 그룹으로 나뉘어서 하산하는데 선두 두세명만 데리고 뒤도안보고 내려가고 두번째그룹에 속해있던 예닐곱명은 어디로 하산해야할지 모르는 난처함도 여러번 있었으며 한다인 가이드는 세번째 그룹을 박태규인솔자님은 마지막그룹을 인솔하시느라 정말 많이 애쓰셨지만 마사지후 저녁식사하러 반정도의 인원이 못가시겠다고 하니 못먹겠다는사람들 걱정하는게 아니라 토야가이드는 자리에라도 앉아있으라면서 장사치같은 태도를 보이는데 혜초에게 서운한마음과배신감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녔을거라 생각됩니다. 인솔자와 가이드가 서로 소통하면서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 했어야 하는 여행에서 인솔자당사자도 장염에 걸렸음에도 혼자서 동동거리는 모습이 안타깝기까지 했으며 소통을 원해도 먹통으로 돌아오는 토야가이드같은 분은 제뒤를이어 몽골트레일에 오를 후배들에겐 혜초스럽지 않은 가이드라 여깁니다. 이번 함께한 멤버들에게 혜초에서 기간을 정해놓은 적립금이됐건 개개인에게 소소한 보상정도의 제도를 생각해 주셔서 혜초에대한 서운함과 배신감이 잠재워질수있는 대책마련을해주실거라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태규 인솔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점
2.6점 / 5점
일정5
가이드1
이동수단5
숙박1
식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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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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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2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몽골 담당자 입니다
우선 많이 피곤하실텐데 바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혜초 방문으로 기대를 가지고 오셨을 여행에 만족을 드리지 못해 담당자로써 매우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가이드의 소통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달하여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으며 그 이외에도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하여 더욱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