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실크로드 1편] 서역기행의 시작 9일 |
---|---|
작성일 | 2025.06.07 |
작성자 | 김*인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혜초여행사의 이 상품은 그간 많은 사람들이 갔다 왔고 가치를 인정받은 여행사의 대표상품이기 때문에 굳이 상찬의 평을 더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조금 아쉽게 느낀 점 만 좀 지적해 보겠다. 1. 사소하지만 커피 문제. 6년 만에 간 중국은 많이 변해졌지만 대부분의 호텔 조식에 커피가 없는 점은 그대로였다. 출발 전 사전고지할 때 개인 취향에 따라 커피를 지참하도록 공지해주면 좋겠다. 2. 식사 문제. 미식의 나라 중국을 맛보기에는 전반적으로 조금 음식의 질이 아쉬웠다. 또 과일이 맛있기로 유명한 서역지역인데도 디저트 과일의 양이 모자랐다. 여행 마지막 날의 만찬은 그 여행을 화룡점정하는 자리이다. 그런데 대도시 西安에 들어와 맞는 마지막 만찬인데 간 곳은 놀랍게도 골목 안의 조그맣고 허름한 삼겹살 한인식당이라니!!! 맛있는 중국 음식에 西鳳酒를 곁들이겠다는 희망이 무너지며 여행 전체의 인상을 구기고 말았다. 3. 가이드. 역시 중국여행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건가? 가이드의 전문지식이 조금 모자랐고, 또 전반적인 설명도 좀 부족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3
|
이전글 | [혜초실크로드 1편] 서역기행의 시작 9일 |
---|---|
다음글 | [혜초실크로드 2편] 천산남로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