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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마고도] 봄,사랑,행복의 운남성 핵심일주 9일
작성일 2025.03.30
작성자 김*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패키지 투어는 박물관, 미술관 등을 지나치거나 아님 너무 짧은 시간을 주고, 시간이 쫓기는 강행군이 싫어 기피하고 있다가 20년 만에 혜초를 통해 차마고도 핵심일주 9일을 다녀왔다.
여행 전체 느낌은 인솔자나 현지가이드 모두 친절하게 우리를 배려하고자 한다는 느낌이었다. 특히 인솔자 원민재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여행 일정은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은 다른 여행사와 대동소이했다. 다만 시간적으로 좀 더 여유있다는 것이 좋았다.
일정 중 가장 좋았던 점은 객잔서 이틀을 자며 옥룡설산을 눈 앞에 두고 늘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가장 아쉬웠던 일정은 장족민가 방문인데 난 장족의 문화를 이해하는 어떤 프로그램 같은 것을 기대하였는데 식문화만 체험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제안하고 싶은 일정은 여강고성 같은 곳에서 고지대 같은 곳에 위치한 식당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하며 성을 조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행 생활에서 불편했던 점은 호텔이 중앙난방이라 저녁에는 온도를 높여주었으나, 24도로 고정되어 새벽에 찬바람이 나와 난방 전원을 끄고자 했으나 불가능 했던 점, 좋았던 점은 서울서 가져온 한국식 밑반찬이 여행 3일 째 이후부터 니글거리던 속을 달래주었던 점, 그 무거운 짐을 서울서부터 지고 온 인솔자샘께 감사한 마음은 전하고 싶다.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식사는 객잔에서 옥수수나 빵, 고구마 등 간단한 요리로 만든 요리였다.
출발 전에 걱정했던 고산병은 샹그릴라에서 두통이 심해 한국서 가져간 약을 먹었으나 효과는 별로 없였다. 지대가 낮은 곳으로 내려오니 두통은 사라졌다.
일행 모두 큰 사고 없이 일정을 마무리해 좋았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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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아
작성일 2025.03.31

안녕하세요. 중국팀 박현아 과장입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패키지 여행을 혜초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으셨겠지만,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강고성은 단체 관광객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이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함께한 인솔자와 가이드님께 남겨주신 따뜻한 칭찬도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 포인트 적립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