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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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27 |
작성자 | 채*식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항공기 의자 상태가 좋지 않았고 기내식도 별로였지만 기장들의 조종 실력은 아주 마음에 들었음. 여강에서 트레킹 코스나 관광지로 이동시 두 분의 가이드 포함해서 22명이 이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대형버스로 이동해서 아주 편안했음. [숙박 & 음식] 다른 여행사 보다 요금이 약간 비싸지만 혜초를 이용하는 이유임. 이 돈 내고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대만족. 성도공항에서 국제선과 국내선을 갈아타야 하는데 호텔이 두 청사 중간에 있어서 정말 편리했음. [코스난이도] 호도협 트레킹의 경우 첫 날 28벤드 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파르기는 했지만 빵차로 나시객잔까지 올라간 후 시작되기 때문에 별 어려움이 없었고 28벤드 이후 숙소인 차마객잔, 이튿날 코스인 차마객잔에서 장선생 객잔까지 가는 길 모두 수월했음. 관음폭포 가기 전 낙석지대를 통과할 때 심영화 가이드님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였는데 바로 앞에서 주먹만한 돌이 굴러 떨어져서 깜짝 놀랐음. 오후의 중호도엽 코스는 힘든 것에 비해 경치는 그저 그랬음. 옥룡설산 코스는 3500m 고도에서 시작되어서 부족한 산소로 호흡이 쉽게 가빠지는 데다 눈까지 많이 쌓여 있어서 완만한 경사를 오르는 데도 힘이 많이 들었음. 눈이 많이 쌓여 있는 탓에 샹그릴라 코스를 가지 못했지만 눈길을 걷느라 체력소모도 많았고 싸리눈이 내리고 있어서 설산을 제대로 볼 수도 없었기 때문에 산야목장에서 파노라마 코스로 돌아서 내려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함. 산야목장에서 조리사아줌마들이 끓여준 누룽지와 생강차는 혜초와 함께 한 여행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호사라 생각함. [가이드] 여행을 출발해서 돌아올 때까지 불편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해주신 고민지 대리님, 그리고 트레킹 관련이나 인상여강쇼 등에 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고 트레킹 내내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심영화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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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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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27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사원입니다. 소중한 여행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호도협과 옥룡설산의 멋진 트레킹 코스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특히 대형버스를 이용한 이동과 숙박, 음식 면에서 만족하셨다는 말씀에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트레킹 난이도와 기상 조건 속에서도 최적의 선택을 하시며 일정에 잘 적응해 주신 점 또한 인상적입니다. 심영화 가이드님과 고민지 대리님이 여행의 전 과정에서 만족을 드릴 수 있었다니 더욱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여행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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