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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말라야3대트레킹] 랑탕 밸리 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출발일 2025.03.20
작성일 2025.12.15
작성자 이*우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2025년 3월 ? 다시 7번째 네팔에서...^^

12월에 TV에서 우연히 나온 랑탕 밸리을 보고 추억으로 후기를 작성 해봅니다~

제가 네팔 랑탕지역은 2014년 12월에 설산 트레킹 하며 너무 좋아서,
다음에 재차 방문하려 하였으나 2015년 4월에 네팔 대지진으로로 인하여
이후 복구 작업이 늦어져 10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혜초에서 트레킹은 2번째이지만 역시 출국 전부터 꼼꼼히 체크 해주시고 편하게 개인적인 준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네팔 입국 후에도 현지 가이드에 전문성으로 빠르게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뛰어난 여행사라고 해도 네팔 현지에 차량, 히말라야에 숙소 전체를
관리 할 수는 없었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 하였습니다.

트레킹 도중에 낙오하는 일행도 가이드분이 정말 잘 챙겨주시고, 큰 사고 없이 모두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국으로 귀국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날씨가 좋아서 산뜻하게 개화한 봄꽃과 설산 풍경을 보면서 트레킹 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진곰파에서 연박을 하면서 여유로운 일출, 밤에 쏟아지는 별빛을 보며 잠들 수있는 것은 정말 행운이였습니다.

하이라이트인 체르코리 트레킹은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보는 풍광은
제가 다녀본 히말라야 지역 중에서도 보기 드문 광경 이었습니다.
하산하고 모든 현지 스태프분들과 기념하고 같이 춤추고 놀던 파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다음 기회에도 네팔 트레킹을 같이 할 수 있기를 기원 해보겠습니다.

P.S - 일정 기간에 생일을 챙겨주셔서 오랜만에 소년처럼 행복 했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한*희
작성일 2025.12.1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랑탕에서 봄꽃과 설산, 별빛까지 특별한 시간을 보내셨다니 저희도 함께 기쁩니다.

 

현지 가이드와 스태프들의 노력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 여덟 번째 네팔 트레킹에서도 다시 만나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