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상품]에스와티니+레소토+모잠비크+블루트레인 15일(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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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1.08 |
| 작성일 | 2025.11.26 |
| 작성자 | 김*분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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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모잠비크는 볼거리는 별로 없었지만 묵었던 호텔이 여행 기간 중 가장 좋았고, 에스와티니는 음릴와네 자연보호구역 지프 사파리가 좋았습니다. 레소토는 3인 1대 지프로 사진을 찍으려 할 때마다 정차해 주는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며 운전도 베테랑인 카룬 기사님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자연 경관도 아름다워서 더욱 더 좋았지요. 가장 기대했던 블루트레인 탑승은 하루가 미루어지는 바람에 모두들 애간장을 태웠지만 무사히 탑승해서 기뻤습니다. 객실 내부가 좁아서 캐리어를 펼쳐 놓고 필요한 물건들을 마음대로 꺼낼 수 없었던 점과 우리 객차의 저장된 물이 떨어져서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점을 빼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특히 음식들이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순간 살뜰히 일행들을 챙기고, 하루 미루어진 블루트레인 탑승으로 노심초사 했을 김홍명 과장님! 정말정말 애쓰셨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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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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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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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신상품 회의와 현지 답사를 거쳐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서 첫팀이 출발했을때, 손님분들이 어떻게 반응을 보여주실지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인솔을 나가곤 합니다.
아무리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더라도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이번에도 블루트레인 기차를 탑승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도 잘 즐겨주신 손님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초반일정이 밋밋하다고 생각해서 일정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선택을 했는데, 마푸투 호텔과 에스와티니 사파리를 잘 즐겨주셔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레소토에서 4박5일동안 로드트립을 실컷하셨는데, 구불구불한 산길운전을 많이 했음에도 재미있게 다니셨던 모습이 저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기차는 한 객실의 물탱크의 문제가 생겨서 욕실 이용에 불편함이 많으셨는데 양해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차 스케쥴이 빡빡하고 열차 자체가 오래되다보니 이용중에 불편을 겪으셨던 점 저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박3일동안 다들 기차 여행을 즐겁게 즐겨주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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