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중남미 7개국] Dream 대장정 트레킹 35일
출발일 2025.03.13
작성일 2025.09.05
작성자 양*아
상품/지역
트레킹중남미

남미여행을 다녀온 지 6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있다.
페루 잉카트레킹은 폭우때문에 길이 폐쇄되어 가지 못하고 쎄로 마추피추로 갔다. 오얀따이땀보. 모라이 살리네라스 소금밭 ,
볼리비아에서 다음날 데모가 있을 예정이라는 뉴스 때문에 우로스섬에서 야반도주하듯이 밤새 버스로 7시간 걸려서 볼리비아 국경을 넘었다. 차 안에서 저녁으로 급조한 도시락을 먹으면서 남미여행의 변수를 실감했다.
볼리비아의 우유니사막 소금호텔 라파즈의 케이블카
칠레의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아르헨티나의 피츠 로이, 세레 토레 트레킹, 페리토 모레노 빙하,
파타고니아의 거센 바람,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의 비글해협 트레킹,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코스타리카의 몬테베르데의 짚라인
칸쿤의 올인크루시브 리조트에서의 휴양
멕시코의 치첸이사와 세노테 탐방까지 이번 남미여행은 색다른 경험으로 남은 내 삶의 원동력이고 지금까지의 내 생애 최고 여행지였다. 35일간의 긴 여행을 하면서 많은 공감을 해주신 일행 분들께 감사드리며 긴 여행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두루두루 애써주신 이진영상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경험하지 못할 여행지라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혼자 조용히 사진첩을 넘겨보면서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남*원
작성일 2025.09.05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남미팀입니다.

 

잊지 않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역 특성상 변수가 많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여행지이며, 이번 남미 여행이 선생님의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니 남미 담당자로서 기쁩니다. 

35일 간의 추억이 오래도록 간직되시길 바라며, 다시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15,000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