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백두산 서파+북파 4일/5일
출발일 2025.07.10
작성일 2025.07.16
작성자 김*래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2025.7.10.~7.14 민족의 영산 백두산 서파.북파를 잘 다녀 왔습니다. 백두대간 반쪽을 완성하고 언젠가는 남은 반쪽 백두산~향로봉 구간을 채워야지 하는 희망을 품고 지내다가 일정과 시간이 되어 이번 혜초여행을 통해 백두산에 오르기로 예약하고 매일매일 하늘 향해 기도합니다.
“하늘이여~~제발 내 일정에 천지를 열어 주시기를~~!~!


3박4일 연길 일정보다 4박5일 심양 일정이 딱 내 맘에 드는 이유는 고구려 유적지 탐사가 있기 때문이지요. 20명 팀 중 누군가 날씨 요정이 있거나 능력자 현지 가이드 의 기도 德인지 서파-북파 이틀간 연속 우리는 푸르고 맑은 천지를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건너편 갈 수 없는 최고봉 장군봉(2744m)은 그저 바라만 보았지요. 천문봉 능선에 달라 붙은 야생화 두메양귀비는 얼마나 우아하고 고고한지~~~. 나는 이번 일정에 천지도 주요 포인트지만 야생화 탐사도 기대하여 망원렌즈까지 챙겨 갔으나 고산화원이 문을 닫아 아쉬웠습니다. 천지의 氣를 받아 이어지는 장백폭포(비룡폭포)-환도산성-광개토대왕비-장군총(장수왕릉) 고구려의 精을 듬뿍 담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일정 내내 뒤에서 말 없이 듬직하게 지켜준 혜초 쓰루가이드 남궁찬 차장님과 친절과 상식이 차고 넘치는 현지 가이드 김선군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해외여행은 늘 혜초와 함께~~~~. 혜초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5.07.1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백두산담당자입니다.

 

멋진 사진과 정성이 담긴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지를 두번 다 맑은 날씨에 보셨다니 담당자로서 매우 기쁩니다

 

가이드와 인솔자에 대한 칭찬 꼭 전달하겠으며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