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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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0 |
작성자 | 안*배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차마고도와 옥룡설산. 오랫동안 갈 기회를 엿보다가 가게된 여정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성도로, 성도에서 여강으로 비행기로 날아가서 시작한 차마고도 트레킹은 섬세하고 전문적은 여성가이드와 나를 포함한 9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78세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3명의 친구분과 이웃시촌 자매님과 부부, 그리고 저를 포함한 외로운 두명. 너무나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나시객잔에서 차마객잔에서 하루밤 자고 다음날 장선생객잔에서 하루밤동안 맑고 쾌청한 날씨덕분에 멀리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가파르지만 짜릿한 트래킹을 할수있었고, 장성생 객잔에서 내려가서 맞이한 호도협도 장관이었습니다. 다음날 옥룡설산을 오를 때에는 예고된 대로 케이블카가 정기점검중이라 매표소에서부터 오르는 산길이, 케이블카를 탓더라면 경험하지 못하였을 아름다운 이끼낀 숲속을 걸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안개와 구름이 걷힌 옥룡설산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초원을 걷는 것또한 장관이었씁니다. 케이블카를 타지 못하고 걸어 올라간 관계로 옥룔설산에는 오르지 못하였지만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옥룔설산과 초원, 아름다운 이끼낀 숲길은 평생 잊지못할 장관이었습니다. 다음날 람월곡에서 마주한 쪽빛 호수와 오후에 관람한 여강쇼도 웅장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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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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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사원입니다. 차마고도와 옥룡설산 여정을 통해 남겨주신 소중한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함께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동행자들과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서의 가파른 트레킹까지, 여정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으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케이블카 정기 점검으로 숲길을 걸으며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과 옥룡설산 초원을 걸었던 경험은 정말 특별했을 것 같습니다. 람월곡의 쪽빛 호수와 웅장한 여강쇼까지, 마주한 모든 순간이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혜초여행과 함께 더 많은 아름다운 여정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