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비의 나라 중앙 아시아 탄!탄!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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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순 |
작성일 | 2017.09.21 |
막연히 동경했던 중앙 아시아 탄!탄! 탄! 5개국을 드디어 다녀 오게 되었다. 금년 2월부터 상품을 예약하고 지도와 TV를 보며 여행기를 읽으며 사전 지식을 쌓고 여정이 험하다 하기에 기초 체력도 단련 시키고 나름 준비해 출발 했다 김태균 부장님의 폭 넓은 지식과 현지 가이드 4명의 프로다운 안내에 막연한 정보들이 귀에 쏙쏙 들어 오고 상품 설명서에 나온 풍경들이 차츰 눈에 들어 오며 대 자연의 경이로움과 고대 이슬람 문화의 흔적들 속으로 빠져 들게 되었다. 이승민 대리의 꼼꼼 하고 살가운 대접을 받으며 우리 일행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정을 소화 했다. 같이 온 일행들과 만리장성을 쌓고 무제한으로 나오는 식사와 현지인들의 지극한 환대를 받으며 미지의 나라 중앙 아시아 5개국에 대한 매력에 매일 매일 감탄을 했다. 비행기 여러 번 갈아 타는 것. 툴툴 거리는 도로 ,국경마다 짐 검사 여러 번 한 것등 도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 이었다. 날씨가 덥기는 했지만 습하지 않아 옷 보따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음식도 과할 정도로 잘 나와 보조음식이나 간식이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 편했던 것은 혜초 측에서 사소한 서비스를 감당해 주어서 불편하지 않았고 가족처럼 챙겨 주어 일행들 연세가 있었음에도 낙오자 없이 안전한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자칭 타칭 여행의 고수들에게 때묻지 않은 순수한 나라 중앙 아시아 5개국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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