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트레킹(8/4~10) |
---|---|
작성자 | 김*옥 |
작성일 | 2017.08.14 |
이 시점의 몽골은 무엇보다 아침저녁 서늘하고 한낮의 쨍쨍함에도 까실한 바람이 마음에 든다. 체체궁, 햐사산, 엉거츠산 트레킹도 좋았고 맑디 맑은 흡수골 호수는 마음이 뺏길 것 같다. 가이드의 안내와 음식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식보다는 현지식이 나은 것 같다. 아무튼 마음에 그리움 하나 더 쌓이는 듯 하다. |
이전글 | 몽골 흡수골 트레킹을 다녀와서 |
---|---|
다음글 | 너무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