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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1]오색찬란, 북인도 9일
작성자 서*
작성일 2024.03.0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서곤 대리입니다.

 

2월9일부터 북인도 9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2월달의 인도는 어디를 방문해도 아름답고 1년 중 가장 결혼식을 많이하는 달 이기도 합니다.

 

이번 인솔은 기존 일정과 다르게 바라시를 먼저 가는 게 아닌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도 간디 공항 도착 후 가이드님을 만나 호텔로 이동 후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자이푸르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번엔 역방향으로 진행해 전용 볼보 버스를 타고 자이푸르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가이드님의 역사 설명과 새로 오픈된 고속도로 출발을 하였으며 자이푸르에 도착후

시내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이싱 2세에 의해 건립된 천문대도 방문을 하였으며 구름 한 점 없어서 날은 뜨거웠으나 가이드님의 설명에 다 같이 집중을 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24년부터 처음으로 시작된 현지 특식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음식의 경의 부족할 경우 계속 리필도 되고 맛도 좋았습니다.
인도 전통 가정식으로 준비돼서 나왔으며 1인 1상으로 준비가 되어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지 체험 중 라씨와 짜이를 마시게 되는데
저 컵은 흙으로 만든 1회용 컵으로 종이컵 대신 사용을 합니다.

짜이의 맛은 한국보다 찐한 요구르트 맛에 약간의 산미와 달달한 시럽이 첨가되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 입니다.

 

아그라 성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입니다.
타지마할 뒤에는 야무나 강이 흘러서 매일 물안개가 껴 멀리서 잘 보이지 않는 날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쉬워할 필요는 없는게 점심식사후 타지마할 내부 관광을 진행을 합니다.
저희는 전통복장 체험(샤리)를 입고 타지마할을 방문을 하게 됩니다.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으로 인해 선생님들은 타지마할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집중해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희가 방문한날에 사람이 적어 쾌적하게 타지마할을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준비를 마치고 저희 팀은

아그라 -> 잔시 로 기차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인도의 기차는 연착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합니다.

기차역에 도착해 40분 이상의 연착 시간이 보여 바로 라운지로 선생님들을 모셨고 45분 뒤 기차를 탑승이 잔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현지 기다 도착후 정차 시간이 길지 않아 내리자마자 바로 탑승해야 하지만 저희 짐은 포터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기차에 짐을 실었습니다.

 

 

 

저희는 카주라호에서 조각예술의 극치를 볼 수 있는 서부 사원군을 방문하는데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의 설명으로 왜 서부 사원을 만들었고 이러한 조각들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던 기회였습니다.

 

 

 

카주라호에서 바라나시 구간 국내선 항공편이 단항이 되어서 저희 혜초팀은

3인 1차량[이노바]을 이용해 편한하고 안전하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바라나시 호텔에 도착해 짐을 리셉션에 보관후 오토릭샤를 탑승해 겐지스강으로 바로 이동하였으며

아르띠 푸자 의식 과 화장터를 방문하였으며 희망을 담아 강에 디아를 띄우는 체험도 진행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델리 일정은 국립 박물관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국립 박물관을 가야 하는 이유는 부처님의 사리가 이곳에 모셔져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불교 신자들이 이곳에 와서 의식을 치르기도 합니다.

 

 

공항 가기 전에 방문 장소는 12세기 말 인도 최초의 이슬람 왕조가 델리 정복을 기념하여 세운 거대한 승전탑인 꾸뜹 미나르를 방문하게 됩니다.

 

 

볼거리 많고 즐길거리 많은 북인도9일 일정.

 

자세한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 <- 클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