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1년 가을의 안나푸르나 (10월3일~13일_인솔 박종희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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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희 |
작성일 | 2011.10.22 |
10박 11일간 안나푸르나 푼힐 전망대 /베이스 캠프 사진 트레킹을 아무런 사고 없이 산행을 마쳤습니다.
나야풀, 비렌탄티, 힐레, 고라파니, 푼힐전망대(3,193m), 데우렐리, 타다파니, 촘롱, 시누와, MBC(3,700m), ABC(4,130m)등 안나푸르나 산군들의 사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트레킹 등반 신고를 하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는 곳 강따라 숲따라 트레킹을 계속되고 오르막 돌계단도 올라가고 드디어 롯지에 도착 첫날 롯지에서 묵은 기념으로 기념사진 한컷.. 현지 스텝들의 쉼터. 무거운 카고는 땅바닥에 놓지 않고 허리위치에 놓고.. (구) 고라파니.. 여기에서 좀더 올라가면 신고라파니가 나옵니다. 푼힐전망대에서 일출을... 타다파니에서 파노라마를 바라보면서 아침식사를.... 마차푸차레 촘롱으로 가는 길을 계곡으로 뚝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막을 올라 길 모퉁이 넘어로.. 롯지가 정겹게 왜그리 반갑고 정겨운지... 하늘은 높고 양은 살찌는 계절이 돌아왔건만.... 아! 여기가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롯지 였던가.... 조금만 힘을 내고...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서 단체 촬영 다시 촘롱으로.... 역시 계단길은 녹녹치 않음을... 벼들이 조금씩 고개를 숙이고 노오란 빛깔을 나타내는 다락논 지누단다에서 사울리바잘 내리막길이 생각보다 힘듭니다. 포카라 공항이여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