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 카트만두 통신⑪]소중한 여행. 가치있는여행. 행복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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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홍 |
작성일 | 2011.11.28 |
[혜초 카트만두 통신⑪]소중한 여행. 가치있는여행. 행복한 여행!
여행을 찾는 사람들에게 성향이 있습니다. 적어도 네팔을 찾는 분들은 자연과 일체되는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네팔은 인도와 같은 힌두문화를 갖습니다. 영국의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영국. 유럽. 일본 사람들이 트레킹을 하며 그들의 문화를 남깁니다. 쿰부지역 남체-산속 오지에 에베레스트 뷰 호텔이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투자하여 만들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대세입니다. 어디가나 중국사람들이 단체로 여행을 합니다. 대한항공 하늘길이 열리면서 한국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은 한번쯤 히말랴야를 꿈꿉니다. 한국에선 어떤 분들이 주로 네팔에 오실까요? 유럽사람들은 10월-12월 트레킹시즌이지만 한국분들은 12~2월 방학시즌입니다. (네팔 트레킹 시즌 : 네팔은 6~8월 우기를 제외한 기간 가능합니다. 가을.겨울.봄 시즌의 장단점이 있으며 겨울 건기시즌에는 맑은날이 많아 히말라야뷰를 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에서는 좀 춥다는거~!^^) 주로 트레킹(단체.개별). 봉사. 선교단체. 비즈니스를 위해 찾으십니다. 네팔 관광청에서 매달 발표하는 입국자 현황입니다. 10월달에는 한국분들이 421명이 입국했습니다. 중국사람 입국현황 보이시죠? 관광이 큰 부분인 네팔에서 단연 VIP입니다. 혜초여행사에서는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193명을 송출했습니다. 순수 트레킹을 찾으신 분들입니다. * 혜초트레킹 10월 트레킹 송출 _ 네팔 총 입국자 421명 중 193명 (45%) 매주 카트만두 공항에 나갑니다. 누구나 밝은 미소로 기대를 갖고 공항을 나오십니다. 어느분 하나 인상쓰고 나오시는 분 없습니다. 짧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합니다. 어렵게 찾은 여행. 많은 것을 느끼고 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여행을 할 것인가? 중요합니다. 여행전의 설레임. 여행중의 즐거움. 여행후의 추억이 남습니다. 카트만두 혜초지사에 있으면서 한국에서 오시는 타사 손님들도 많이 뵙게 됩니다. 객관적인 여행의 눈을 갖게 됩니다. 카트만두를 떠나는 분들의 표정은 각기 달라집니다. 선택의 질에 따라 깊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행의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트레킹 여행사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 여행상품에 대한 기획력 없이 무조건 저가로 사람들을 호도하는 여행사. * 소규모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단체팀 문제 발생 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여행사. * 무허가 라이센스로 온라인을 통해 개별여행자들을 현혹하는 여행사(?) 여행자로서는 나에게 꼭 맞는 여행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등산의 행위에 따른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있는 히말라야에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시스템을 찾는 일입니다. * 개별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여행 * 안전한 시스템속에 많은 것을 보고 교감하는 단체여행 개별여행이든.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든 여러분의 여행은 소중해야합니다.여행사 선택 시 차별화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혜초트레킹이 네팔 여행의 모든 대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의 트레킹 제반 여행사중에서는 운용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1992년 이래 대한민국 대표 트레킹 여행사로서 네팔트레킹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지여행을 하다보면 이스라엘 친구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의 힘은 여행에서 나오는 듯 합니다. 커다란 배낭에 운동화. 샌들. 트레킹화를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자신을 알기위한 장기여행을 합니다. 나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하는 여행이야말로 최고의 여행입니다. 하지만 삶에 바쁜 우리는 꿈같은 여행만 할 수 없습니다. 여행사는 윤리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기대를 갖고 준비한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여행을 서비스해야합니다. 소중한 여행. 가치있는여행. 행복한 여행! - 혜초여행사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많은 분들이 히말라야트레킹을 어렵게 생각하십니다. 아마 트레킹이라는 어감상의 무게감도 있습니다. 대자연을 호흡하면서 사람들의 미소를 만나는 히말라야 트레킹이야말로 여행의 백미입니다. 제일 많은 질문이시죠? * 내 체력으로 히말라야를 갈 수있을까요? 네팔 트레킹을 위해 체력도 중요합니다. 오지일수록 마음의 여유가 더욱 요합니다. 히말라야에 오랫동안 꿈을 꾸고 계시나요? 호기심을 느끼시나요? 그 호기심이 두려움을 이기는 순간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댓글을 주시기 바랍니다. 쉬운 히말라야와의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