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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업그레이드 네팔 트레킹]2011/2012 시즌 '트레킹은 진화한다!'
작성자 박*훈
작성일 2011.11.01
안녕하세요!!

네팔 안나푸르나 담당 사원 박대훈 입니다.

2011/2012 네팔 시즌을 준비하며 혜초 여행사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은 변화와 더불어 빠르게 실천된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한 글을 적어 봅니다.


1. 네팔 현지 지사장 '아말 샤히 대표' 9월 말 한국에 체류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회의 진행



아말 사장님은 현재 김진홍 과장과 카트만두 지사에서 혜초여행사 손님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아래 인터뷰 기사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2. 카고백의 방수/방진을 위한 전용 커버 구비



우천시 또는 흙먼지에 의해 카고백이 젖거나 더러워질 염려 없이 트레킹을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트레킹 기념패 증정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를 포함한 네팔 트레킹을 위해서 입산신고를 해야 하며, 트레킹이 마무리 되고 난 후 해당 코스에 따라 손바닥 크기만한 Certificate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팔 현지인들이 하는 일이라 손님들의 성함과 완주증에 등록된 사진이 맞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어 손님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 연유와 더불어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고객님들께서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기념패를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2011/2012 시즌 네팔 트레킹 손님 중 해당 상품(안나푸르나 정통 로얄 트레킹 8일, 에베레스트 하이라이트 트레킹 8일 제외)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신 혜초트레킹 고객께는 위 사진과 같이 '트레킹 완주 기념패'를 현지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4. 금강산도 식후경!! '식기류 전체 교체 & 식단 재조정'

산행 중에도 청결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그릇 세트와 수저 세트를 200벌 주문 제작하여 현지 지사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또한 재질은 2중 재질로 되어 있어 기온이 떨어져도 쉽게 식지 않으며 뜨거운 것을 담아 두었을 경우에 그릇 표면이 뜨겁게 되지 않아 식사 시간을 여유롭고 청결하게 즐기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10월 네팔 담당자들의 현지 출장을 통해 식사 준비에 있어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재점검하여 전체 트레킹 일정에 반영하였습니다.

앞으로 손님들의 규모와 트레킹 지역의 성격에 맞는 맞춤형 식사 제공으로 산행 중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드릴 것 입니다.



작은 배려가 진심으로 느껴질 때 제가 모시는 손님들께서도 만족하실거라 믿으며, '트레킹은 진화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혜초여행사를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달리겠습니다!!

Namaste!!!



혜초여행사 박대훈 사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