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 히말라얀 롯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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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언 |
작성일 | 2012.11.07 |
혜초 HIMALAYAN LODGE
보석처럼 아름다운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산자락에 자리한 포카라에 10월 1일 ‘혜초 HIMALAYAN LODGE’를 오픈 했습니다. 포카라에는 네팔에서 가장 예쁜 호수 ‘페와(Fewa)가 있습니다. 페와 호수의 서쪽은 산이어서 사람이 살 수 없기 때문에 포카라 마을은 호수의 동쪽에 길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마을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휴양지로 세계의 여행자들이 항상 많이 찾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리에는 여행자의 미각과 취향에 맞춰 프랑스, 이태리, 독일, 일본, 중국, 인도 그리고 한국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합니다. 포카라의 해발 고도는 사람이 가장 살기 좋다는 800m~900m이며, 연중 따뜻한 아열대 기후입니다. 가장 멋있는 것은 호수 맞은편에 화려한 히말라야의 연봉들이 180도로 펼쳐져 있다는 것이죠. 포카라 사람들은 인심이 넉넉하고 낭만적이며 외부의 여행자들에게 친절하답니다. 포카라를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성봉 마차푸차레 봉(6,997m)을 중심으로 만년설인 안나푸르나 1봉(8,091m), 2봉(7,973m), 3봉(7,555m), 4봉(7,525m), 남봉(7,219m), 팡(7,547m), 강가푸르나(7,455m), 남중히말(6,983m), 등을 비롯해서 수많은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으며, 포카라는 이 모든 안나푸르나 히말라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년설에서 빙하가 녹아 흘러온 아름다운 페와 호수, 보석보다 더 화려한 히말라야 연봉들, 다양하고 친환경으로 재배된 먹거리와 개성 넘치는 레스토랑과 카페들, 날씨마저 습도가 높지 않은 따뜻함, 낭만적이고 맘 좋은 네팔 사람들, 그리고..... 엄청 착한가격. 누군가 그러더군요. 여기가 샹그릴라 야!! 샹그릴라!! 무엇보다 지구에서 가장 맑은 히말라야의 공기만 마시더라도 포만감을 만끽할 것이며, 잊어버린 건강마저 자연히 회복 됩니다. 포카라에서는 히말라야를 언제든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습니다. 호수에서 조각배를 타고 두둥실 떠있는 히말라야를 바라보며 명상을 하고, 때로는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에서 격동적인 레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히말라야를 가슴에 품듯이 패러그라이딩을 경험해 보고, 친구와 함께 히말라야를 향해 골프 라운딩을 한다면 평생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 될 것을 장담합니다. ** VJ 특공대 609회 포카라편 참조 ** 이뿐만 아니고, 조금만 시간을 더 낸다면 유럽 사람들이 선호하는 치트완 국립공원에서 코끼리를 타고 사파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혹시 불교도라면 부처님께서 탄생하시고 29년 동안 살아 온 룸비니와 카필라바스투를 순례하셔야 합니다. 이렇듯 포카라는 1년을 머무르더라도 외롭지 않을 다양한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샹그릴라로 불리는 포카라에 이제야 혜초가 히말라얀 롯지를 일부 오픈 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잘 꾸미려고 한국에서 전문가까지 파견해 장기간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는 등 너무 공을 들이는 바람에 12월 1일에서야 100% 오픈을 할 수 있답니다. 혜초가 자랑하는 “누구나 마음에 드는 편안한 혜초 HIMALAYAN LODGE”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혜초의 히말라얀 롯지에서 머무르시다 맘에 들지 않으시면 100% 환불 해 드릴 겁니다. 광고성 멘트라기보다 애착이 크고 정성을 많이 들인 자신감입니다. 대표이사 석 채 언 拜上. 포카라 '혜초 히말라얀 롯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