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히말라얀롯지입니다"(32) - Grand Joy 7 days In Pokh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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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영 |
작성일 | 2013.12.07 |
나마스테!!
포카라 지사장 입니다. 어느새 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국은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향해 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진것 같고.... 하지만 이곳 포카라는 낮기온 18~20도 아침저녁으로는 5도~10도 정도에 구름한점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롯지에서도 하루종일 마차푸차레를 비롯한 안나푸르나 레인지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저희 롯지예약에 관한 문의가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의 하시는 많응 고객분들께서 포카라에 가면 트레킹 말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들 문의 하시는것 같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 포카라는 잘아시다 시피 인구 20만명에 페와호를 끼고 있고 안나나푸르나 지역으로 트레킹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관문이자 네팔에서는 카투만두에 이어 제2의 도시입니다. 유명한 놀이시설이나 거대한 건축물 등의 시설들은 없지만 자연의 선물이라 불리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자연 친화적인 휴양 도시입니다. 혹시 이곳에서 한 일주일 정도 휴가를 계획 하신 분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을 제안 드리 싶습니다. 제1일차 - 포카라도착 롯지체크인및 휴식 제2일차 - 폐와호보팅 패러글라이딩 제3일차 - 스투바사원, 데이비스폭포,마하데브동굴,티벳난민촌 광람 중식후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약2,200미터, 차량 이동후 약 1시간 30분 트레킹) 출발 (1박) 제4일차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에서 일출 관람후 하산 하산길에 에코 빌리지에 들러 중식, 중식후 네팔 전통 시골 마을 구경하며 하산 롯지 도착후 석식, 석식후 전신마사지. 제5일차 - 울트라라이트 플라이트(조종사 포함 2인승 경비행기) 포니트레킹(조랑말을 타고 국제산악박물관 까지 이동후 관람) 제6일차 - 재래시장,구르카(군인)박물관,박쥐동굴 관람 폐와호를 따라 싸이클링 석식은 현지 식으로 네팔전통 공연을 보며 식사 제7일차 - 조식후 카투만두 출발 카투만두 도착후 파슈파트낫, 보우더낫,꾸마리사원,덜발 광장 및 타멜거리 관람. 제8일차 - 서울로 출발 상기 스케쥴 표는 이곳에서 고객 분들이 많이 즐기시는 프로그램들을 기준으로 임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원하시는 다른 프로그램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바꾸실 수 가 있으며 특히 골프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다른 스케쥴들을 제외하고 골프라운딩을 1~2회 집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이곳 골프장은 제가 일전에 한번 소개해 드렸는데 세계 10대 이색 골프장에 속하는 아주 이색적인 골프장입니다. 절벽 위에서 절벽 아래로의 티샷을 맛보실 수 있는 아주 이채로운 골프장입니다. 비용도 1인 US$50(캐디피,골프채대여료 포함)이며 한명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안나푸르나의 자연과 접하며 따뜻한 휴가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 지사장 양기영 배상 (좀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yky0115@hotmail.com 으로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울트라라이트 플라이트 / 패러글라이딩 히말라얀 골프 코스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