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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 11월 8일 랑탕 트레킹 8일 26인 모시고 출장 다녀왔습니다. 산행중간에 크레파스, 샤프펜슬을 2개의 학교에 기증한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네팔 현지는 11/10~19 선거 기간으로 유세 활동이 한창이며, 랑탕 계곡 오지(?)에도 유권자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군요. 산행중 코오롱 등산학교 팀을 만났는데 15일 일정으로 얄리피크(5500m) 등반을 한다고 하는데 정상 등정 성공을 바라겠습니다. 체르코리 정상에는 10월 중순경이 내린 눈이 다져진 상태로 아이젠이 필요하는 구간 이었습니다. 이른 새벽 추위, 강풍, 고소에도 아랑곳않고 산행조 18인 전원 정상에 올라 저도 놀랐습니다.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지난 여정을 돌이켜 보겠습니다. 샤부르베시에서 출발전 현지스텝과 단체사진 크레파스와 샤프펜슬 기증(기부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출렁다리를 출렁출렁 건너가면서.... 랑탕계곡과 롯지들 드디어 설산이 보이기 시작하다.. 고라타벨라에서.... 룽다와 타르쵸.. 야크와 목동(?).... 마니석 구간을 지나며 내일 오를 체르코리를 배경으로... 걍진곰파 눈사태 이른새벽에 중무장하여 체르코리를 향하는 대행렬 체르코리 정상위로 룽다와 타르쵸가 휘날이고 있으나 웬이리 멀리 느껴지는지.... 체르코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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