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의 첫팀입니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그 어떤 것보다 달달한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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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간의 호도협 옥룡설산 여행 행복 했습니다.
현지 김종순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도 좋았습니다.
흰눈을 머리에 쓰고 있는 옥룡설산을, 눈을 들어 마음껏 보고...
발 아래로는 금사강의 옥빛 물길을 느끼면서 마방의 길을 걸어보고,
눈 내리는 옥룡설산의 트래킹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행길 함게 동행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하구요..
김병구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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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에 호도협의 옥빛과 옥룡설산의 아름다움을 담고, 두 발로 그곳을 걸으셨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총 17명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