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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의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한국만큼 춥지는 않지만 이제 찬바람에 불어옵니다. 호도협에 부는 바람은 뼛속까지 시린 바람이 아닌 청명한 하늘의 맑은 바람입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을 품느라 수고했다고 찬바람이 흘린 땀을 훑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웅크러지는 몸은 나시족 주민의 따뜻한 미소와 호도협의 햇살에 녹습니다. 그들의 애정어린 손길은 어떤 손난로보다도 따뜻합니다. 총 21명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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