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 라다크 마카벨리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
---|---|
작성자 | 김*온 |
작성일 | 2016.08.05 |
오래된 미래로 떠나는 트레킹! 인도 히말라야 라다크 마카벨리 트레킹 2016.07.21 ~ 2016.07.31
라다크 트레킹의 시작은 라다크의 중심도시 '레' 에서 시작합니다.
레 시내의 전경! 성수기이다보니 거리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인더스 강과 잔스카르 강이 만나는 곳! 이제 저 협곡 사이로 들어가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잔스카르강을 건너는 방법! 이런 도강 방법은 다큐멘터리에서나 봤던것 같은데...흥미롭습니다.
본견적인 마카벨리 트레킹의 시작! 사막 같이 황량한 협곡에 푸른 오아시스 그리고 맑은 하늘! 이것은 사진입니다. 그림이 아닙니다.
마카벨리 트레킹 중에는 홈스테이도 가능하지만 트레킹의 매력은 바로 캠핑!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물을 받고 있습니다.
트레킹 중에 만난 멋진 꽃길!
사막에서 만난 진짜 오아시스! 뜨거운 태양을 피해 그늘로 들어오면 너무나 시원합니다.
라다크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생활방법! 1년 중 300일이 해가 떠있는 나라이니 태양열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채꽃밭과 마카벨리 협곡 그리고 하늘이 만났을때! 너무나 멋집니다. 이곳 사람들은 머스타드 오일을 만들기 위해 유채꽃밭을 만들어놨습니다.
마치 하늘을 물감으로 꾸며준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도 캠핑! 트레킹을 마치고 그늘이 생기면 이곳은 바로 천국입니다.
라다크 사람들은 티벳 불교를 믿습니다. 바람 구름 그리고 타르초가 휘날리는 풍경!
해발 4800미터 니말링! 이곳에서 캠핑을 한 후 이제 내일 해발 5200미터의 콩마루라를 넘습니다.
니말링에는 여름시즌 라다크 사람들이 가축들을 데려와 여름을 나는 곳입니다. 라다크 전통식 버터와 치즈 만드는 법!
콩마루라로 가는길! 해발 5000미터가 넘는 곳에도 꽃이 있습니다.
해발 5200미터 콩마루라에서 전세계 친구들과 함께!!
트레킹을 마치고 내려와 레 주변의 경치를 감상합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 한때 라다크 왕국의 무대였습니다.
티벳의 포탈라궁을 연상시키는 라다크의 사원!
라다크 트레킹 이야기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다음번에 더 멋진 일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 | 와일드 차이나 쓰구냥산 7일 일정을 다녀오다. |
---|---|
다음글 | 동양의 그랜드캐년 "남-동태항 풀종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