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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 완전일주 14일 (EK) 여행소식
작성자 윤*
작성일 2024.11.0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2 사업부 윤봄 사원입니다. 

2024.10.09 (수) ~ 2024.10.22 (화) 21분의 손님을 모시고, 그리스 완전일주 14일 팀 인솔을 다녀왔습니다.

 

 

혜초의 그리스 완전일주 상품은 오랜 기간 동안 풍부한 경험을 통하여 높은 만족도로 사랑받는 유럽지역의 스테디셀러이자 

한국여행업 협회에서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상품입니다.


직접 다녀와보니 탄탄한 프로그램은 물론 호텔, 차량, 식사 모든 여행의 요소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그리스의 고대역사가 깃든 도시의 유적지와 박물관을 방문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그리스의 소도시에 방문하여 여유로운 커피타임도 가지고,

에게해를 끼고 있는 로도스섬, 크레타섬, 산토리니섬까지 총 3개의 섬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한 국가에서 이러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중 혜초만의 독보적인 일정인 "로도스섬"은 손님들께서 보통 일정에서 가장 기대하시는 산토리니보다 더 좋아하셨고

저 또한 일정 중 가장 좋았던 곳이 로도스섬이었는데요,

로도스는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그리스의 휴양지이면서 올드타운의 골목이 중세도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또 로도스에서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있는 도시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는 유적지와 에게해가 조화를 이루어 가히 장관이었습니다.

 

 

 

[호텔]

전 일정 4~5성급 호텔을 사용하며 지역 특성상 호텔이 한정적이라 선택지가 없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호텔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특히 산토리니의 호텔(사진 첫 번째, 두 번째)은 패키지가 잘 안 들어가는 호텔이라 조용한 점도 좋았고 이색적인 건축구조를 가지어 산토리니의 낭만을 한층 올려주었습니다.

 

 

[차량]
전 일정 45인승 버스 사용으로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였으며 차량도 깨끗하고 기사님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식사]

그리스 상품의 경우 식사가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밀플랜이 잘 짜여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다양한 메뉴구성과 맛도 있지만 레스토랑 각각의 분위기와 뷰가 

내가 직접 그리스 여행을 계획해서 갔어도 이런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 싶은 레스토랑 다수가 세팅되어 있어

보통의 패키지가 들어가는 레스토랑과는 확실한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중해를 끼고 있는 국가이다 보니 신선한 해산물식이 많았고 흑돔, 문어 등을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체험, 경험의 가치를 아시는 혜초의 고객님들이라면 당연 그 지역의 전통음식도 체험해보고 싶으시겠죠?!

그리스 음식이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 수블라끼, 무사카, 예미스타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혜초 그리스 완전일주 상품을 직접가시면 보실 수 있는 도시들과 작품 일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올림피아 고고학 박물관의 아기 디오니소스를 안고 있는 헤르메스, 올림피아의 헤라신전에서 출토된 프락시텔레스의 작품입니다.

 


델포이 고고학 박물관, 낙소스섬 스핑크스, 머리를 땋은 여성의 얼굴에 날개 달린 사자의 몸 형상을 하고 있어 인상 깊습니다.

 


아라호바 마을 시계탑,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키스신 촬영지입니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메테오라(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는 이라는 뜻) 수도원입니다.

이번팀의 경우 메테오라에서 2번째로 큰 16세기의 수도원인 바를람 수도원 내부까지 보았습니다.

 


베르기나묘 박물관의 필립 2세 황금 유골상자와 오크나무 장식 화관입니다. 

313개의 잎과 68개의 도토리를 황금으로 장식하였는데요, 실제로 보면 그 시대의 금세공 기술이 이렇게나 세밀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로도스섬의 올드타운과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 하트비치입니다.

손님들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섬이며 혜초만이 들어가는 섬이어서 그런지 한국인 관광객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중세시대 그대로의 올드타운과 에게해의 조화가 아름다웠습니다.

 

크레타 크노소스 궁전, 크레타에서 가장 큰 궁전이자 미노스 문명의 상징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저자 "니코스 카잔자키스"의 인상 깊었던 묘비명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

 


산토리니의 경우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고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이런 풍광은 그리스밖에 없겠구나~ 역시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아테나 파르테논 신전, 웅장한 위엄이 느껴지는 아크로폴리스의 상징입니다.

혜초 손님들은 밤에 조명이 켜진 파르테논 신전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코스식을 드시게 됩니다.

 

 

혜초만의 독보적인 그리스 완전일주!

2025년 5월, 9월, 10월 직접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https://me2.do/5AFUZTCB <- 링크 클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