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아프리카! 사파리에서 하늘까지, 리얼 아프리카를 날다 |
---|---|
작성자 | 김*균B |
작성일 | 2025.07.1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태균 대리입니다. 국내 유일 세렝게티와 나미비아 사막을 함께 방문하는 여정인 남아프리카 6국 + 세렝게티 17일 상품이 나온만큼! 올 겨울 아프리카로 떠날 준비를 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제가 올해 다녀온 남아프리카 5국의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두 상품 모두 방문하는 지역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애 첫 아프리카를 떠난다면 내가 상상한 아프리카를 가장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혜초여행사 아프리카상품 혜초여행 남아프리카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생각했던 아프리카의 모습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
작년부터 빅토리아폭포도 짐바브웨에서 한 번, 그리고 잠비아에 한 번 볼 뿐만 아니라 헬기를 탑승하여 전체적인 빅토리아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더 좋아졌답니다!
도착하고 헬기로 전체적인 빅토리아폭포를 먼저 보고서 다음날 짐바브웨에서 잠비아쪽을 바라보며 빅토리아폭포를 즐기시고,
잠비아에서 짐바브웨쪽을 바라보며 빅토리아폭포를 즐기면서 전체적인 빅토리아폭포를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고
크루거 상품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세렝게티 상품에서는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즐기게 되는데요!
남아프리카 5개국과 크루거 국립공원을 포함한 13일 일정, 그리고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17일 일정이 마련되어 있어, 각각의 국립공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야생동물들과의 생생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끼리, 사자, 표범, 코뿔소, 버팔로 등 '빅5(Big Five)'는 물론, 사파리 지프를 타고 펼쳐지는 광활한 대자연 속의 짜릿한 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내가 상상하던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여정에서 사파리와 빅토리아폭포를 구경하고 돌아온다면 혜초가 아니죠! 혜초는 다른 여행사에서는 가지 않거나, 찍먹(잠깐 들리는)하는 나미비아에서 여유롭게 여정을 이어 진행합니다.
아무도 없는 왈비스베이 사막에서 데드블레이까지
“여행을 오래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좋았던 곳, 어디예요?’ 그럴 때면 꼭 꺼내게 되는 나라, 바로 나미비아.
호주와 남미, 그리고 나미비아에서 만날 수 있는 남회귀선을 지나치면서 도착하는
해골처럼 말라버린 고사목 사이로 붉은 사막이 숨쉬는 데드블레이
고사목이라 불리지만, 이곳은 죽은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마치 우주 어딘가의 잊힌 행성 같은 이 곳. 새하얀 점토 바닥 위에, 새까맣게 말라 죽은 나무들이 고요히 서 있는데요! 수백 년을 꼼짝도 않고 서 있는 이 고목들은, 한때 이곳에 물이 흐르고 생명이 깃들었음을 말해주고 있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마치 시간의 석상처럼 서서히 빛과 그림자를 품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구나… 숨이 멎는 순간을 마주하게 되죠. 그 나미비아를 보지 않고 아프리카를 다녀왔다 말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요?
혜초여행사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아프리카’를 찾고 싶은 당신께, 나미비아를 권합니다.
그렇게 소서스블레이 지역을 즐기고나면 나미비아의 또 다른 매력! 왈비스베이에서의 끝없이 펼쳐진 사막고 바다가 만나는 샌드위치 하버를 달릴 준비가 되셨나요?
나미비아의 대서양 연안, 왈비스베이에서 출발한 4륜구동 차량이 거침없이 모래언덕을 타고 달리게 되는데요! 앞엔 황금빛 모래사막, 옆엔 짙푸른 바다. 그 둘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란히 누워있는 이 광경은 현실보다도 더 비현실적이랍니다. 이곳이 바로 샌드위치 하버(Sandwich Harbour). 대서양과 나미브 사막이 맞닿은, 세상에 둘도 없는 풍경을 품은 곳입니다.
그러다 뷰 좋은 곳에서 차량을 멈추고 사구를 올라가게 되면, '바다와 사막의 키스'가 눈앞에 있답니다. 모래 위로 밀려드는 파도,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붉은 오아시스 식물들. 철새들은 하늘을 유유히 날고, 고요한 염전은 수묵화처럼 펼쳐집니다.
그렇게 샌드위치하버를 즐기실 때 저와 기사님들은 선생님들이 즐기실 핑거푸드와 샴페인을 준비하여 극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사막과 바다 중간에서 샴페인을 즐기고 돌아갑니다! 그렇게 즐기고나면, 자연의 침묵은 끝나고, 인간의 시간이 다시 빠르게 흐르기 시작하는 도시,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합니다.
BMW, Audi, Mercedes-Benz, Jaguar 등 수많은 고급 브랜드들이 이곳에서 광고를 촬영한 체프먼스 픽 드라이브를 달리는 것은 물론 역사적 건축물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워터프론트, 세계 각지의 문화가 녹아든 부기(Bokaap)의 형형색색 골목들까지 유럽에 온 느낌을 주는 케이프타운에서 편안하게 여정을 즐기고,
도시 위에 놓인 거대한 식탁 테이블마운틴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 이름처럼 정상은 칼로 자른 듯 평평하고, 산 전체는 하나의 거대한 테이블 같은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도시의 소음은 점점 작아지고, 해발 1,086미터에 도달하면 케이프타운 전체가 내 발 아래 펼쳐집니다. 이 곳에서도 혜초는 넉넉하게 시간을 드려 전체적으로 하이킹을 할 수도, 뷰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또한 대륙의 끝자락, 희망곶을 하이킹하는데요. 길은 생각보다 잘 정비되어 있지만, 풍경은 전혀 ‘정돈’되어 있지 않아 이곳에서 들리는 건 파도 소리와 바람뿐. 하지만 그 침묵이 너무나 충만하여 여정을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작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이 테이블마운틴 뷰 디너 피날레는
다가오는 겨울, 남아프리카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아프리카 상품 바로가기 : https://www.hyecho.com/goods/goodslist.asp?sch_gotp=M&sch_area=A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