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년 11월 6일 가을의 일본의 옛길 나카센도+후지산둘레길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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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원 |
작성일 | 2024.11.13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1 사업부 정지원 사원입니다.
2024년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동안 일본의 옛길 나카센도+후지산 둘레길 트레킹 인솔 다녀왔습니다.
이 상품은 계속해서 인기있는 상품으로 이번에는 가을의 모습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11월 가을의 숲길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며 걷는 역참마을 길과 맑은 날씨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후지산 둘레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1일차에는
인천-나고야에 도착을 해서 점심을 먹고 50분 정도의 간단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비와고개에서 오오쿠테주쿠까지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나카센도 옛길은 걸으면 이렇게 중산도(中山道) 라고 쓰인 표지판을 게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의 나카센도 길에는 이렇게 억새를 보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1일차 비와고개 트레킹의 끝을 알리는 스기나무 입니다. 천삼백년 된 나무로 원래 크고 온전한 모습을 가졌는데 큰 홍수로 인해서 나무가 쓰러져서 자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1일차는 가볍게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이동으로 지친 몸을 회복하러 온천 호텔로 이동합니다
저녁은 일본의 코스요리인 가이세키를 먹고 온천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2일차는
오치아이주쿠부터 마고메주쿠를 지나 마지막 츠마고주쿠 까지 가는 날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나카센도 길은 그냥 일반길도 특색있게 표시가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길에 콕콕 무엇이 박혀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실제로 보시면 꽃잎이 떨어진 것같이 보이며 무척이나 이쁩니다
2일차도 만찬가지로 중산도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습니다
숲은 물론이고 이처럼 다양한 꽃과 식물들도 길을 걸으며 보실 수 있습니다
점심은 마고메주쿠에 도착을 해서 먹고 점심식사 후에 마고메주쿠 역참마을을 구경하는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마고메주쿠 역참마을은 나카센도의 69개 역참마을 중 43번째 역참마을 입니다
자유시간을 가진다음 2일차의 마지막 츠마고주쿠까지 트레킹을 하고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2일차도 1일차와 만찬가지로 트레킹의 피로를 온천호텔에 가서 온천을 하며 풉니다
3일차는
나기소역까지 걸어가서 JR열차를 탑승 후 야부하아역에 내립니다. 그리고 도리이고개를 지나 나라이주쿠까지가서 트레킹을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표지판과 함께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기소역에 도착합니다
열차를 타고 바깥의 가을 풍경을 보면서 한시간가량 이동을 합니다 중간에 전용차량으로만 이동을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열차도 이용을 하는 부분이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야부하라역에 도착을 해서 점심을 먹고 도리이고개를 넘어 나라이주쿠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트레킹을 하면서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가을의 모습을 눈으로 감상합니다
4일차
3일동안은 나카센도 엣길 역참마을 트레킹이였다면 마지막 4일차는 드디어 후지산 둘레길 트레킹입니다
4일내내 맑은 날씨 속에서 트레킹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후지산을 보는 날에는 흐림과 비 예보가 있었는데 기적처럼 날씨가 맑아서 손님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천엔전망대와 파노라마 전망대에서도 계속해서 멋진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진바폭포, 삼나무숲길, 고타누키습원을 지나 타누키호까지 트레킹을 합니다.
타누키호수에서는 날씨가 좋은날에는 다이아몬드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간 날에도 날씨가 좋아서 다이아몬드 후지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트레킹을 끝으로 시즈오카 시내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가지며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단풍과 맑은 하늘과 함께한 가을의 나카센도+후지산 둘레길 어떠셨나요?
지금은 더 많이 단풍이 물들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을 보며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상품입니다 트레킹 난이도도 쉽고 길도 좋아서 전연령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상품이고 트레킹 후 온천호텔에서 뷔페를 즐기고 온천까지 할 수 있는 힐링 상품입니다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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