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로 이동하여 멕시코시티 시내 탐방◈

 

인천 -> 멕시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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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H 카운터 앞 '혜초여행'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09:55] 인천국제공항 출발 (AM 6750)

          (인천-> 나리타,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25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2:20] 일본 나리타 도착 후 환승

 

[14:25] 일본 나리타 출발 (AM 057)

          (나리타 -> 멕시코시티 , 비행소요시간 : 약 12시간 40분 소요)

[12:05] 멕시코시티 도착 /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착 후 가이드 미팅하여

 

중식 후

 

▶ 세계 3대 성모 마리아 발현지로 유명한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 성당

 

 

▲세계 7대 불가사의 그림 중 하나인 성모화는 과학 정밀조사에도 붓질 흔적이 없고 물감으로 사용된 도료 역시 보고되지 않은것으로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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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라 빌라 데 과달루페의 가톨릭 성당은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로 국민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기적의 장소입니다. 1531년에 동정녀 마리아가 후안 디에고 라는 인디언 개종자에게 두 번에 걸쳐 나타나 성당을 세우라고 지시 했습니다. 처음에는 디에고가 성모 마리아를 만난 것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디에고가 성모 마리아로부터 받아온 틸마 속에 장미꽃이 성모화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 이후, 마리아가 나타난 그 자리에 성당이 세워졌습니다. 대부분의 성모화에 담긴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금발, 흰 피부로 표현된 것 과는 다르게 과달루페 성모화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는 검은색 머리,갈색 피부의 과달루페 원주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모화는 500년이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성모 형상의 섬유조직과 형태와 색감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적인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신비로운 16세기에 건축된 이 성당은 지반 침하 붕괴 위험이 있어 1976년 구 성당 옆에 현대식 양식으로 새로운 성당을 건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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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심부 시내관광 

 

 

 

▶ 멕시코 중심부에 위치하여 정부 건물과 대성당 등 건물로 둘러싸여 있는 소칼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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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칼로 광장

 

 10만여 명의 사람들을 수용 가능한 거대한 규모의 소칼로 광장은 세계에서 19번째로 넓은 광장이자 멕시코 전체를 대표하는 광장입니다. 공식명칭은 헌법 광장이며, 멕시코의 독재자였던 안토니오 로페스(Antonio Lopez)가 이곳에 멕시코 독립기념물을 세우려고 했다가 계획이 취소되고 결국 기반만 남게 되어, 기반이라는 의미의 소칼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즈텍 왕국의 옛 도시 테노치티틀란의 중심지였던 소칼로 광장에서는 스페인 점령 전의 유적과 성채에서부터 현대적인 건물에 이르기까지, 정부 건물과 대성당 등 다채로운 건물들로 둘러싸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백 년전 투우 경기가 열리던 이 곳에서 오늘날에는 축제, 공연, 야외 시장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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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되는데 240여년이 넘는 아메리칸 대륙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 내부는 천장이 매우 높은것도 있지만 아치형의 기둥이 솟아 있어 강한 힘이 느껴지고, 14개의 예배당과 5개의 중앙 제단이 마주보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1524년 건축이 시작되어 오랜 시간 동안 지어진 만큼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 대통령 집무실과 1800년대 말 의회 장소로 쓰였던 대통령 궁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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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

 

  '국립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5백 년에 달하는 역사의 대통령궁은 소칼로 광장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16세기 모크테수마 2세 통치 하의 아즈텍 문명 정착지였던 이곳은 훗날 에르난 코르테스의 궁으로, 그런 다음 스페인 총독 관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 1800년대에 대통령 궁으로 거듭났으며, 오늘날에는 연방 정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궁의 백미는 바로크 양식의 입구를 지나 안뜰 2층의 계단을 오르면 볼 수 있는 디에고 리베라가 제작한 벽화입니다. 제작 기간만 22년 넘게 걸린 벽화는 아즈텍 문명에서부터 20세기 초에까지 이르는 멕시코 원주민의 부흥부터 스페인 침략, 멕시코 독립에 이르는 역사적 사건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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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테오티와칸 탐방과 멕시코 시티 시내관광◈

 

멕시코시티->테오티와칸->과달루페 대성당->멕시코 시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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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테오티와칸 이동하여 (약 1시간 소요)

 

▶테오티와칸 문명 중 최대의 건축물인 테오티와칸 피라미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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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티와칸

 

 북동쪽으로 약 50km에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테오티와칸은 '신들의 모임 장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198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기원전 2세기경 건설되기 시작하여, 기원 후 4세기부터 7세기 사이에 전성기를 맞았던 테오티와칸은 멕시코의 자랑인 동시에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는 유적지입니다. 전성기에는 인구가 약 15만 명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테오티와칸 이라는 이름은 훗날 아스텍인들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테오티와칸이 번성하던 시기에는 어떤 이름으로 불렸는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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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티와칸 문명 중에서 최대의 건축물이자 세계에서도 3번째 크기인 해의 피라미드

 

▲해의 피라미드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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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 피라미드

 

 기원전 약 200년 경에 만들어 진것으로 추정되는 해의 피라미드는 멕시코 푸에블로에 있는 초룰라(Cholula) 대 피라미드, 이집트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피라미드입니다. 아스텍인들이 웅장한 유적을 보고, 인간이 아닌 신이 지은 도시라고 생각하며 숭배하여 건물 명칭들도 신들의 도시를 의미하는 '해'를 포함한 명칭으로 지어졌습니다. 해의 피라미드는 벽돌과 흙으로 2번에 걸쳐서 축조되었으며 첫 번째는 지금의 크기와 크게 다르지 않게 지었고 두 번째에는 높이만 더 추가하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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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종교의례를 행하였던 달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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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피라미드

 

 4층 구조물로 이루어진 달의 피라미드는 해의 피라미드보다 이전에 지어졌습니다. 해의 피라미드보다도 작지만 달의 피라미드가 있는 곳의 땅이 높기 때문에 해의 피라미드와 높이가 거의 비슷합니다. 달의 피라미드는 경사가 급한 태양의 피라미드보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올라가 테오티와칸의 모든 유적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매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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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로 귀환 (40km, 약 40분 소요)

 

▶ 멕시코 20세기 대표화가 프리다칼로의 생가였던   프리다 칼로 박물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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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프리다의 이름은 헝가리계 독일인인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독일어로 평화를 의미합니다. 집안은 가난했고 어머니는 매우 열성적으로 칼로는 이런 어머니의 성격을 이어받았습니다. 6살에 소아마비로 다리에 장애가 생겼고 이런 신체적 약점 탓에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교 벽면에 프레스코 벽화를 그리던 디에고 리베라를 목격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에 빠져 그의 영향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죠. 그리고 18세에 교통사고로 척추와 오른쪽다리 그리고 자궁을 크게 다쳐 평생 30차례 수술을 받고 그녀의 삶에도 그림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의 연인이었던 디에고 리베라와 21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프리다는 리베라의 그늘에 가려 항상 외롭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세번에 걸친 유산 또한 그녀에게 큰 고통이었고 예술로 승화되었음을 나타낸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1970년대 페미니즘 운동이 ㄷ두되면서 그녀의 존재가 새롭게 부각되며 그녀의 작품을 멕시코는 국보로 분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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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문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국립 인류학 박물관 견학

▲죽음의 신(왼쪽), 1400년대 후반에 조각된 현무암 평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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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류학 박물관

 

  차풀테펙(CHAPULTEPEC) 공원 안에 위치해 있고, 1964년 문을 연 멕시코의 자랑거리이자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평판이 높은 곳으로 멕시코의 고고학적 및 인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조형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주로 고대 인디오 문화의 뛰어난 문화 유물을 모아놓은 12개의 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지금도 멕시코 전역에 살고있는 인디오, 즉 고대 문명을 이루었던 사람들의 후예인 토착민 집단의 민족사를 다룬 10개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마지막 현대 멕시코 전시관에는 인디헤니스모라고 하는 인디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활동 등에 대한 것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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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멕시코의 고대도시 푸에블라와 촐룰라 탐방◈

 

멕시코시티->푸에블라 -> 촐룰라 치유의 성모 성당 -> 토난친틀라 대성당 ->멕시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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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푸에블라로 이동하여 탐방 (137km, 약 2시간 소요)

 

▲푸에블라 시가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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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라

 

 식민 도시였던 이곳은 포포카테페틀 화산에 있는 도시로, 1531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에 세운 최초의 도시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 무역과 종교 중심지로서 멕시코시티에 이어 제 2 도시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16세기-17세기에 지은 성당과 대주교의 궁전 등 종교 건축물과 아술레호스 타일 벽으로 장식된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유럽양식과 아메리카 양식이 섞여 독특한 바로크 양식으로 발전 햇습니다. 이곳은 19세기 개혁안으로 도시 경관을 바꾸기 위해 다량의 수도원들을 폐쇄시켰는데, 그에 따라 푸에블라는 고품격의 공공건물과 일반 건축물이 함께 있는 독특한 도시의 위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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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시대 원주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푸에블라 소칼로 광장 및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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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라 소칼로 광장과 대성당

 

  스페인 시대 원주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푸에블라 대성당이 위치해있는 푸에블라 소칼로 중앙광장은 유럽의 도시에서처럼 평온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공원 주변으로 오랜 역사를 상징하듯 고건축물들이 예술품으로 즐비합니다. 광장 내 위치한 대성당은 1649년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3랑식(三廊式) 성당으로서 내부 높이 25m, 길이 90m, 너비 47m에 이르는 규모로, 높이 70m의 종탑 2개가 세워져 있고 돔은 화려한 장식 타일로 덮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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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에서 가장 화려한 예배당이 있는 산토도밍고 성당

 

 

▲ 23캐럿 금으로 화려하게 이루어진 로사리오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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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도밍고 성당

 

  멕시코에서 가장 화려한 내부장식 예배당이 유명한 교회입니다. 17세기에 완공된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로사리오 예배당은 23캐럿 금으로 되어 있으며 벽과 천장에는 빼곡하게 벽화가 그려져 있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유럽과 신대륙의 양식이 섞여 특유의 바로크 양식 종교예술의 걸작품으로 꼽힙니다. 성당 곳곳에 있는 멕시코 성인들의 모습과 인디언 조각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198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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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톨텍 문명의 중심지 촐룰라로 이동하여(15km, 약 30분 소요)

 

촐룰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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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룰라

 

  푸에블라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2149m 중앙고원에 있는데, 고대 톨텍문명의 중심지이고 스페인의 정복자 코르테스에 의해 파괴된 거대 피라미드가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숲으로 덮인 채 성당 아래 숨어있던 이곳은 기원전 300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910년에 정신병원 건설이 시작되면서 2000년 만에 그 모습이 다시 드러났습니다. 그 유명한 이집트의 가자 피라미드 보다 바닥 넓이가 4배나 되는 피라미드는 침략 당하기 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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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규모 피라미드 위에 세워진 치유의 성모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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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성모 성당

 

  16세기에 지어진 이곳은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의 피라미드 위에 지어진 성당으로 현지인들은 현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1999년에 정식으로 대성당으로 승격되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다녀가신 후 더욱 의미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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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일의 아메리카 원주민 성당인 토난친틀라 대성당

 

 

▲피부색을 어둡게 표현한 인디헤나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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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난친틀라 대성당

 

  아즈텍어로 "어머니의 신"이라는 뜻을 가진 이 성당은 세계 유일의 아메리카 원주민 성당으로 아즈텍인들이 섬기던 여신의 이름과 성모 마리아의 이름을 함께 붙인 성당입니다. 유럽의 성당과는 구별되는 멕시코 토착 신앙과 어우러진 독특한 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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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로 귀환하여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쿠바의 심장 아바나 파헤치기◈

 

멕시코시티-> 아바나 신시가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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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공항으로 이동하여

 

[09:40] 멕시코시티 출발 (AM 451)

          (멕시코시티->아바나,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50분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3:30] 아바나(쿠바) 도착 /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아바나 시내관광(구시가지)

 

▶ 아바나 시내관광(신시가지)

▶ 올드카 투어로 진행 (약 1시간)

▲ 형형색색의 올드카

 

▶ 독립투사였던 호세 마르티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호세 마르티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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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마르티 기념탑

 

 혁명광장 한 가운데에 있는 호세 마르티 기념탑은 아바나에서도 가장 높은 건축물로서  호세 마르티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졌습니다. 호세 마르티는 ‘증오를 지워버린 투사’라고 불렸으며,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싸운 혁명가입니다. 호세 마르티 기념탑 1층에는 호세 마르티의 어록과 업적들이 전시되어 있고, 기념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아바나 전경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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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 게바라의 얼굴과 그의 대표 어록이 새겨진 건물을 볼 수 있는 혁명광장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축복받은 땅 피나르 델 리오와 원시의 녹음이 있는 비냘레스 방문 ◈

 

아바나-피나르 델 리오 -> 비날레스 -> 인디오동굴 -> 아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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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침식사 후

 

아바나 출발하여 피나르 델 리오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쿠바내에서도 유명한 피나르 델리오 지방의 담배농장 및 담배민가 방문

 

 

 

 

짙은 녹음과 카르스트 지형이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비날레스로 이동 (55km, 약 1시간 소요)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쥬라기 공원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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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냘레스 계곡 전망대

 

 비냘레스는 쿠바 최대의 담배 재배지이며 작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금방이라도 공룡들이 뛰어다닐 것만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쥬라기 공원을 연상시키는 녹음이 어우러진 열대 들판은 수백만 년에 걸쳐 내린 빗물에 녹아 내린 석회암 지대에서 단단한 곳만 남아 동글한 산이 되어 마치 컵케이크를 엎어놓은 모양으로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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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 선사시대 벽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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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1960년대 초 이 곳을 둘러본 카스트로가 혁명을 그리기 위해 절벽 위에 그린 벽화입니다. 길이 180m, 높이 120m의 울긋불긋한 벽화는 화가 레오비힐도 곤살레스 모리요의 지휘 아래 인근 18명의 농부들을 동원하여 4년 만에 완성하였습니다. 달팽이, 해수면, 공룡, 사람의 모습은 인간의 혁명적인 진화 과정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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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 작은 강이 흐르는 신비로운 인디안 동굴 탐험 (보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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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 동굴

 

 인디오 동굴은 비냘레스의 대표적인 동굴 중 하나로 1920년 발견 당시 인디오들의 유골과 유물이 있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동굴입니다. 동굴 안에 작은 강이 흐르고 있어 배를 타고 신비로운 동굴 내부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식민지 시절 노예들의 피신처로 사용되었고, 스페인 군인들의 동굴을 통과하는 안쪽에는 자연이 만든 다양한 모양의 조각 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동굴에는 동굴에서 떨어지는 물을 코에 맞으면 행운이 영원히 함께 한다는 속설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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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로 귀환하여 (약 2시간 30분 소요)

 

※ '환영받는 사교클럽'을 뜻하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방문 및 공연 감상  "칵테일 1잔 포함"

▲몸을 들썩이게 하는 쿠바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공연

 

석식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아바나 구시가지 관광 및 칸쿤 항공이동하여 메리다 버스이동◈

 

아바나 구시가지 -> 칸쿤 -> 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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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 아바나 구시가지의 중심지 아르마스 광장

▲ 섬세한 바로크 양식부터 화려한 아르 데코 양식까지 멋진 도시 건축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이곳에는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가 묵었던 호텔과 옛 스페인 총독 관저 등이 있습니다.

 

▶구시가지의 중심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교회

▲ 산 프린시스코 광장에 우뚝 서 있는 산 프란시스코 교회는 한 때 아바나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바다 쪽에서 들어오는 해적선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나무 계단을 따라 46m 높이의 종탑 위로 올갈 수 있으며, 멋진 수도원 내부는 현재 종교 예술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1777년 완공된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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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광장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려고 관광객들로 붐비는 아바나 대성당 광장은 아바나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이자 사진 촬영으로 관광지화된 작은 광장입니다. 매혹적인 건축물로 둘러싸인 광장 한구석에는 점을 봐주는 할머니, 시거를 태우는 할아버지, 꽃과 터번으로 장식한 여인들이 손짓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돈을 지불하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광장 북쪽에 있는 성당은 아바나 대성당입니다. 1748년 예수회가 짓기 시작했으나 스페인 왕에 의해 예수회가 쿠바에서 쫒겨나며 1777년에야 완공되었고 언뜻 보면 좌우 대칭 같지만 자세히 보면 오른쪽 탑이 조금 더 넓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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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의 매력에 빠졌던 헤밍웨이의 흔적을 따라 관광 (암보스 문도스 호텔, 라 보데기타 델 메디오)

▲ 쿠바에 처음 온 헤밍웨이가 머물렀던 호텔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비롯한 여러 단편 소설을 집필하였습니다. 

 

▲헤밍웨이가 다녔던 모히또 칵테일 단골집 라 보데기타 델 메디오

 

 

공항으로 이동하여

 

[15:45] 아바나 출발 (VW864)

          (아바나->칸쿤,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45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7:30] 칸쿤(멕시코) 도착 /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도착하여 메리다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이동 중 저녁식사

 

호텔 체크인 및 휴식

◈메리다 한국 이민사 관람 및 먀야 유적지 욱스말 방문◈

 

한국 이민사 박물관 -> 욱스말 -> 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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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메리다 시내 관광

 

아름다운 시가지와 문화적 풍요로움을 갖춘 메리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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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도시로, 유카탄 주의 주도이며 16세기부터 유카탄 지역의 중심지였습니다.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에 유카탄 지역의 에네켄 산업이 번성하면서 매우 부유한 도시가 되었으며, 당시 부유층이 거주하던 지역은 거대한 역사 지구를 형성하였습니다. 메리다는 아름다운 시가지와 문화적 풍요로움을 갖추어 2000년 아메리카의 문화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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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소깔로 광장

 

▶유카탄 반도의 역사가 그려진 벽화가 있는 메리다 시청사

 

▶ 마야의 신전에서 파내온 돌로 지은 건물로 스페인에 의한 마야 정복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는 몬테호의 집 (외관)

▲ 메리다 가문의 집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몬테호의 집

 

▶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비 및 한국 이민사 박물관 견학

**한국인 3세가 내부에서 설명해드립니다. 

 

 

 

▶ 옥스말로 이동하여 (약 1시간 15분 소요)

 

▶ '차끄'에게 바쳐진 모자이크 장식의 고대 마야 옥스말 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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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스말

 

  메리다에서 남쪽으로 80km 정도에 떨어진 곳에 있는 마야 유적지로 7세기경에 건설된 유적입니다. 욱스말이란 마야어로 '세 번'이란 뜻으로 이 도시가 세 차례에 걸쳐 증축되었음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욱스말의 특징은 토사 위에 반듯한 네모모양의 석회암을 붙이고 복잡한 모자이크로 장식한 마야 후기 뿌끄 스타일의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적지 건물들의 실제 기능언 거의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건물 곳곳에 보이는 비의 신인 차끄의 부조와 신전 입구에 있는 우물로 미루어 볼 때 종교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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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후 600년부터 900년까지 5단계에 걸쳐 만들어진 마법사의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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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피라미드

 

  마녀의 알에서 태어난 난쟁이가 하룻밤 만에 만들었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건물입니다. 실제로는 기원후 600년부터 900년까지 5단계에 걸쳐 만들어 졌습니다. 피라미드 뒤쪽으로 돌아가면 5개의 신전의 모습이 부분적으로 보입니다. 제 1 신전에서는 차끄(Chac)의 얼굴 모양 모자이크를 제 4 신전에서는 차끄(Chac)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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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기하학적 무늬나 모자이크로 벽 전체를 장식하는 7세기 초 뿌끄 양식을 볼 수 있는 수녀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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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의 사원

 

  높은 기단 위에 세워진 직사각형 건물들이 네모난 정원을 감싸고 있는 건물입니다. 모두 74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의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이곳을처음 보고 수도원과 비슷하게 생겼다하여 '수녀의 사원'이라 불렀습니다. 건물의 벽면에는 복잡한 기하학적 무늬나 모자이크로 벽 전체를 장식하는 뿌끄(Pucc)양식을 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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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로 된 공을 빼앗아 돌 고리 안에 집어 넣는 방식의 마야인의 경기를 했던 볼 경기장

 

▶ 마야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꼽히며 왕의 거주지이자 회의 장소로 추정하는 통치자의 성 등

 

메리다로 귀환 (약 1시간 10분 소요)

석식 후 호텔로 이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치첸이사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유카탄의 마야 유적 중 가장 유명한 마야 문명의 정수 치첸이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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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첸이사

 

  치첸이사는 마야어로 '우물가 잇싸족의 집'이란 뜻으로, 유카탄 최대의 세노테(성스러운 우물)가 이곳에 있던 곳이어서 붙여진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6세기경 마야 족의 잇싸족에의해 번성했지만 9세기경 쇠락을 걷다가 10세기경 톨텍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후기 마야 문명의 중심지로 200년 이상 유카탄의 경제, 종교, 예술을 왕성하게 이끌던 치첸이사는 13세기경을 기점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치첸이사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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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인들이 비를 기원하며 많은 제물을 바쳤던 가장 중요한 의식 장소 익낄 세노테 탐방

**수영은 원하시는 분들만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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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테

 

  치첸이사에서 북쪽으로 300km 걸어가면 나타나는 탁한 샘물인 세노테는 저지대, 해안가, 섬 등지에 토양 발달이 견고하지 않아 고생대 지층 석회암 지대에서 발생하는 지질학적 형태입니다. 과거게 종교의식을 행했을 뿐만 아니라 강과 호수가 없는 정글의 건조기에도 북부의 유일한 수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비의 신이 샘 아래에 살고 있다고 믿어, 마야인들은 비를 기원하며 많은 제물을 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과 옥, 장신고, 어린의 및 성인의 해골 등 많은 유물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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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으로 이동하여 (약 3시간 소요)

 

올 인클루시브 호텔 도착 후 체크인

*메리다와 칸쿤은 1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 칸쿤 5pm 일때 메리다 4pm)

 

석식 후 휴식 및 자유시간

 

 

[TRAVEL TIP]

*세노테에는 수영복 탈의할 수 있는 공간 무료로

제공되며, 구명조끼와 락커는 유료이며, 수건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올 인클루시브 호텔 이용안내**

- 호텔내 부대시설은 무료 이용 [일부 유료 서비스제외]

- 호텔내 레스토랑 무제한 이용 가능 (자유롭게 식사)

- 호텔내 바 무제한 이용 가능 [일부 주류 불포함]

- 객실내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은 무료지만 ,냉장고 외부에 가격리스트 있는 (대부분 양주 미니어쳐)들은 유료이니 참고해주세요.

호텔 조식 후

 

▶ 휴식 및 자유시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플레야 델 카르멘에서 자유롭게 골목골목 구경해보세요. 

 

가이드 미팅하여

 

해변가의 마야 유적지 툴룸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툴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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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룸 유적지

무성한 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해안가의 절벽 위에 세워진 마야 유적지 입니다. 유적지 앞에 옥색의 카리브해가 펼쳐집니다. 유적지는 크게 3 개의 주요 건축물로 구성되며, 가장 웅장한 건축물이 '바람의 신전'이라 불리는 엘 카스티요 입니다. 신전 상층부 홀에는 뱀의 모티브가 조각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태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프레스코 신전'과 제의를 지내던 '강림신의 신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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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신전'이라고 불리우는 가장 웅장한 건축물 절벽 위의 제단 엘 카스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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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카스티요

 

  엘 카스티요는 치첸이사의 대표 유적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엘 카스티요는 스페인어로 '성(城)' 을 뜻하며 건물 벽에 톨텍족의 전사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피라미드 사각뿔의 4면에 각 91단의 계단이 있고, 맨 위에 제단이 있어 이를 모두 더하면 1년의 날수인 365단이 됩니다. 이는 곧 고대의 정확한 달력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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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1450년경 건축된 태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기능을 담당했던 프레스코 신전의 모습

 

▶ 칸쿤으로 귀환하여 All Inclusive 호텔 즐기기

 

석식 후 휴식 및 자유시간

호텔 조식 후

 

▶ 휴식 및 자유시간 / All Inclusive 호텔 즐기기

 

*** 호텔 체크아웃 시간 : 12:00(예정) ***

 

가이드 미팅하여

 

공항으로 이동

 

[21:02] 칸쿤 출발 (AM 559)

          (칸쿤->멕시코시티,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38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22:40] 멕시코시티 도착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00:05] 멕시코시티 출발 (AM 058)

          (멕시코시티->나리타, 비행소요시간 : 약 14시간 15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00:05] 멕시코시티 출발 (AM 058)

          (멕시코시티->나리타, 비행소요시간 : 약 14시간 15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06:20] 일본 나리타 공항 도착하여 환승

 

 

[09:05] 나리타 출발 (AM 6751)

          (나리타->인천,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45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1:50] 인천 도착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