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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레킹] 걸을 수록 그리운 섬, 울릉도/독도 4일
작성일 2021.06.26
작성자 이*민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울릉도를 가 보지 못한 남편을 위해 울릉도 트레킹에 도전했다. 혜초에서 직접 걷고 추천한 길이라더니 역시 석포옛길, 행남옛길, 향목옛길 모두가 적절한 오르막이 있으면서 새소리와 신록에 걷기에 평안했다. 역사문화센터에서 본 1956년도 외국인이 만들었다는 기록 영상은 몹시 기억에 남는다. 얘전의 울릉도 풍습과 환경,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과 신기함을 더했다. 흐린 날씨였지만 독도도 가고 비옷을 입고 성인봉도 올랐다. 울릉도 특유의 산나물과 먹거리로 식사때마다 즐거웠고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그런데, 3박 4일 일정의 마무리 시간에 내일 배가 뜨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걱정보다는 여행이 길어진다는 약간의 기대감(???)도 있었다. 여행사가 추천한 트레킹 코스와 바람때문에 미룬 관음도, 울릉천국, 예림원 등등을 여유있게 즐겼다. 이틀이 지나 내일은 배가 뜬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가이드님 엄마가 사진작가라시더니 많은 분들의 사진을 즐겁게 멋지게 찍어 주셨다.
지금도 설레임이 남는 울릉도~~
다시 가 보고 싶다~~^^

정보
작성자 안*영
작성일 2021.06.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입니다.

 

저희 혜초여행과 울릉도/독도 여행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여행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