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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티벳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단바 6일
작성일 2019.10.16
작성자 김*분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10월10일 야라설산과 당령설산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집만 떠나면 어찌나 잘먹는지 이번에도 여지없이 살이쪄서 돌아왔네요. 5박6일이 못내 아쉬울 만큼요. 혜초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준 서택균대리와 박청호가이드의 세심한 배려와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신청하기전에 미리 읽어봤던 후기와는 엄청 차이가 났습니다. 준비해간 멀미약도 필요가 없었지요. 다만 공사구간이 많은것이 흠이었고 도로 곳곳에 낙석도 많아 위험해 보였지만 우린 아무런 사고없이 일정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야라설산은 고산치곤 너무나 편안한 산이었고 당령설산은 야라에 비해 힘들었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그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가을이 자아낸 무한한 행복감만은 아닐듯, 하산하기가 싫을 정도로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호수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200m의 고도에도 고산증으로 고생한 사람은 없었고,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한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이었기에 즐겁고 행복한 트레킹을 즐기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잠자리에 매우 만족했고, 사람에 따라 입맛은 다르겠지만 우린 식사에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인천에 도착해서 까지 책임을 다해준 서대리가 안쓰러울 정도로 한사람의 고객에 집중해서 신경을 써야만 했던 서택균대리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임*경
작성일 2019.10.16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야라설산/당령설산 담당자 임제경입니다.

먼저, 좋은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트레킹 여행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혜초와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가실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 표시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