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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잊지 못할 풍경, 유럽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11일
작성일 2018.07.31
작성자 하*호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설레는 마음을 안고 부부 동반하여 알프스를 다녀왔습니다.

여태 중국 위주로 하이킹을 다니다 꿈꾸던 알프스를 가게되니 설레였습니다.

약속된 일행들이 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우리 부부만 가게 되었습니다.

익숙했던 일행들과 가지 못하게 되어 새로운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되었었습니다.

현지에 도착하자 산악인 포스를 내뿜으시면서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인솔자 분과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인솔자 분의 첫인상이 너무 좋아 이번 여행도 즐겁겠구나 하고 안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달리 스위스의 기차역들은 사방이 개방되어 뻥 뚫려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차 타고다니는 것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좋은 공기, 자연 그대로의 풍경, 여유있는 사람들 문화도 좋았습니다.

새벽에 추위에 떨며 불 타오르는 듯한 '마테호른'을 본 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산에서든 시내에서든 개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트래킹 중간에 자리를 깔고 앉아 도시락과 인솔자가 준비한 와인 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어느 때는 호수, 어느 때는 산 중턱 내 평지 등등 자연에서 먹는 밥이 참 맛있더군요.

걱정했던 바와 달리 당시 일행들도 너무 좋았고 여러모로 정말 잘 다녀온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스위스 알프스가 그립고 한 번 더 가고싶네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기
작성일 2018.07.3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담당입니다.

 

가장 좋은 기간에 간 알프스 트레킹에 만족하셨더니  담당자로써 보람을 느낍니다.

 

말씀해주셨던 여러요소가 잘 맞아 떨어져야 좋은 여행으로 기억에 남는데 다행히도 큰 무리 없이 귀국하신 것 같아 안심입니다.

 

인솔을 맡았던 윤인혁 인솔자에게도 안부인사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으며, 좋은 사진 역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를 빠른시일내에 적립해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