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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시생태의 신비, 말레이시아 7일
작성일 2018.02.03
작성자 김*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뉴질랜드 남북섬트레킹 이후 휴식할만한 여행지로 안성맞춤형 나를 위한 상품이었기에 주저없이 선택하였는데 역시나~~자연속에서 마음껏 힐링하였던 시간들이었다. 더욱이 2년전 미얀마여행이추 다시 뭉친 모녀여행! 딸과의 여행은 친구처럼 즐겁기만 하였고
쿠칭에서의 열대우림의 숲, 맹그로브숲. 멋진 해변과 보트 , 물루에서의 4개의 동굴땀험은 흥미진진하기만 하였고, 호텔 주변 자전거 하이킹, 스콜속 낮의수영장, 밤하늘보며 즐기는 수영장 에서의 추억은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또한, 말라카 도시를 통하여 더욱 말레이시아를 이해할수 있었던듯 싶다.

다만, 동서 말레이시아의 지리적인 사정으로 이동으로 2일이나 소비하고 다른 동남아시아 날씨와는 달리 습도가 매우 높아 연일 땀뻘뻘, 소리없는 모기녀석땜 고생좀 하였다.

어떤 여행이든지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지만. 말라카도시대신 보르네오섬 내의 쿠칭과 물루 브루나이 일정으로 이동시간을 절약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19분 여행자와 늘 노심초사 챙겨주신 두분 인솔자와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원*희
작성일 2018.02.05

안녕하세요? 김남선생님

예쁜 따님과 귀여운 엄마 김남선생님의 조합은 정말 모녀가 맞는지 의심가는, 친구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혜초 트레킹 상품을 자주 다니신다는 말씀에 맞게 체력도 최강이셨구요.

바코국립공원에서 일행들 안전한 하이킹이 되도록 이것저것 챙겨주셨던 것도 인솔자로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 빈번한 항공의 왕복은 물루라는 지역이 가지는 고립성등으로 인해 이리저리 머리굴려 일정을

짜봐도 여전히 번거로운 왕복을 해야하는 여정이지만, 좀 더 매끄럽고 편안한 일정이 되도록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선생님의 상품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