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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8/05 ~ 08/08> 백두산 서파-북파 4일 여행 후기
작성자 남*찬
작성일 2017.08.11

17년 8월 5일 ~ 8월 8일, 우리나라 민족의 영산이자 우리나라 큰 산줄기인 백두

대간의 모태, 백두산에 다녀왔습니다.

 

혜초여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백두산의 서파와 북파 2개 코스를 모두 체

험하며 천지에 오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 한반도의 맥이 시작되는 백두산은

백색의 부석이 마치 흰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2,750m)으로 천지를 둘러싼 16개의 봉우리가 깎아 세운

듯한 절벽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완만한 구릉을 따라 넓고 낮은 1,442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희귀한 야생화

들을 조망할 수 있는 백두산 서파 코스는 광활하게 펼쳐진 천지의 풍광과 함께 수

많은 야생화까지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백두산의 다채로운 매력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여정으로 수려한 자연과 함께 제자하, 금강대협곡, 그리고 혜초여

행사만이 들어가는 고산화원 및 왕지를 여유롭게 즐기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바위들 사이에서 천지를 감상하는 백두산 북파 코스는 가장 먼저

개발된 하이킹 코스이며, 봉고차나 짚차를 타고 야생화가 만발한 길을 따라 올라

가는 여정입니다. 천지 주변에는 바람도 세고 부석가루가 흩날려 야생화는 없지만

봉고차나 짚차 하차 후 큰 바위 사이로 보이는 장엄한 천지의 풍경이 감동을 선사

합니다. 신비로운 백두산 천지 조망 후 장백폭포와 노천온천지대, 녹연담과 소천

지, 그리고 역시 혜초여행사만이 들어가는 지하삼림을 여유롭게 관광합니다.

 

국적기를 타고 갈 수 있는 백두산에서 가장 근접한 도시, 연길을 통하여 이도백하

로 들어가 이틀 동안 같은 호텔에 머무르며, 백두산의 서파와 북파를 오갑니다. 구

석구석 걸으며 백두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오감으로 체험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트레킹 후기는 트레킹정보센터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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